그렌라간이 발매된지 얼마안되었네요.
우리말 더빙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아쉬운 퀄리티에 약간 실망입니다.
일판이 워낙 비싼탓도 있겠고 국내 제작사정이나 가격맞추는 부분에서의
차이점등이 있겠지만 일본판에 비해 아쉬운점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모든사진에서 오른쪽이 DP씨리즈, 왼쪽이 일본판입니다.
일단 카톤박스입니다.
색상차이가 납니다 일본판이 누리끼리함이 연하고 DP판은 누리끼리 하죠.
이건 박스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뭐하고,
국내 배송사의 부실한 택배 포장에 의한, 위쪽 찌그러짐이 있습니다.
일판의 전면부에는 찌그러짐, 더러워짐, 오염등으로 교환대상이 아니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뭐, 세세하게 보이는 차이이니 설명합니다.
카톤박스 안쫏의 뾱뾱이의 촘촘함과 뾱뾱이의 크기.... ^^;;;
알맹이의 포장입니다. DP판 까면서 실망한 부분이죠.
눈에 딱보여서 실망할수 밖에 없는 DP판은 씰이 있다는 점 외에는 뭐...
알맹이 입니다. 사진에서는 분간이 어려우니 설명드리자면,
케이스나 책자부분에서 일본판쪽의 재질 상태가 더 부들부들합니다.
물론 양쪽다 넣다뺏다를 반복하면 상처는 당연한결과 이지만 어느쪽이
더 부들부들 하느냐에 따라서 상처가 어느것이 더 생기게 될지는 상상그대로.
그리고 가장 큰 문제점이조 바로 옴플리트
뭐, 전량 다시 찍어서 보내주신다 했으니 상관은 없지만
오랜제작기간동안 수고하셨을 분들에겐 굉장히 허탈한 일이겠지요.
뭐 사람하는일이 그렇겠지만 자잘한 실수는 보여도 커다란거 하나는 잘 안보일수 있으니....
비교해보자면 국내판쪽의 패키지가 검은색에 가깝습니다.
위에서도 설명 드렸지만 패키지의 질감이 부드러운쪽은 일본판,
나름 비교 해보시라고 찍어봤지만 사진으로는 잘 안나오는듯 합니다.
(사진기가 구려서 그럴수도...)
내용물의 차이라면 DP회원님들의 닉네임이 들어간 책자와 다이그렌단 마크 스티커!!
수록된 내용물의 높이가 다릅니다.
가장 두꺼운 책자때문에 차이가 납니다.
페이지수는 같을테니 종이재질의 차이겠지요.종이의 색감도 다릅니다.
그리고 OST CD와 드라마 CD가 빠진 모습의 패키지입니다.
위쪽이 일본판 아래쪽이 DP판 뭔가 횡하네요~~
농담삼아 말하자면 옴플리트란 말이 납득이 되는 비교샷입니다.
물론 제가 이런글을 써서 빠진 디스크에대한 아쉬움이 해소되시길 바랐지만...
☞그렌라간 일판에 포함된 ost에 관해서 링크 클릭클릭☜
이렇게 비교해서 까보니 아쉽긴 하네요. 굳이 일본판의 디스크 수납 패키지를
따라갈 필요가 있었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도 듭니다.
이상 비교글을 끝내봅니다.
그럼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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