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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Tales Of 씨리즈 5

Tales of The Abyss 음악들..

PS2로 나왔었던 테일즈 오브 씨리즈 10주년 기념작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비슷한 시기쯤 테일즈 오브 레전디아가 나왔는데 레전디아는 한글화가 되었었죠.레전디아 보다는 어비스가 한글화가 되었다면 국내 정발되는 테일즈 씨리즈를한글화로 더 즐길수 있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만 이미 지나간일, if 놀이 해봐야 의미 없습니다. 테일즈 오브 디어비스(이하 테오어) 의 오프닝 음악인 Bump of chicken 의 "카르마"는다들 아실테니 넘어가고 유튜브의 동영상만 하나 올려봅니다. 워낙 유명한곡이고동명의 애니메이션 에서 게임과 똑같이 오프닝 음악으로 쓰였었죠. 가사내용이 곧 스포..하지만 내용을 다 아는 사람에게만 알수있는 그런 착한 스포입니다.처음 가사가 "유리구슬 하나 떨어트렸다. 떨어졌을때 무언가 나와버렸다" ..

Tales of Destiny2 -Key to my heart-

테일즈 씨리즈 4번째 작품인 데스티니의 후속작인 Tales of destiny2 이다. 당 작품인 처음 나온다고 했을땐, 왜 오리지날이 아닌 후속작일까 라는 생각에, 조금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발매되고 나서 플레이 했을땐, 한글화의 영향도 컷겠지만, 그동안 즐겨온 테일즈 씨리즈중 판타지아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시간 플레이 했었던거 같다. 콘솔이 ps1에서 ps2로 넘어가면서 발매된 작품으로서, 당시에 게임큐브로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었던거같다. 요즘은 무조건 3d로 게임이 발매되지만, 데스티니와, 리버스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2d로 된 테일즈는 볼수가없다. 2d도 좋은데 말이다. 아쉬울 따름이다. 보통 공식이 있었는데, 2d쪽 테일즈와, 3d쪽 테일즈 제작팀이 다르다는것이다, 보통 캐..

Tales of Eternia -Flying-

TALES OF ETERNIA PS1으로 발매된 마지막 테일즈이다. 후에 PSP로 이식되었다. 한참 콘솔게임에 심취했던 2000년 초반엔 테일즈 라면 무조건 해야됐다. 학교친구가 정품을 가지고 있었는데, 빌려서 뽕뽑을때까지 했었다. PS1은 없고, PS2의 하위호환 기능을 이용해서 열심히 플레이 했었다. 웃긴점은 PS2메모리카드엔 저장이 안되 따로 PS1용 메모리 카드에 저장했다는점이다. 뭐 그런건 이미 추억속이고...나중에 PSP로 이식되었는데 만족할만한 이식이었다. 디스크가 3장에서 1장짜리 UMD에 다 들어갔으니 말이다. 불편하지도 않고. PS1으로의 마지막 작품인만큼, 전작과는 비교안될 그래픽과, 많은 음성데이터로 무장하고 출시했었는데, 무려 CD가 3장이었다. 아마도 음성때문에 그랬으리라 생각되..

Tales of Destiny -夢であるように-

예전 PS1 시절에는 모든게임을 복사CD를 썻었다. 물론 초창기엔 그런게 없었으므로 어린나이에 비싸더라도, 정품을 사긴했지만, 철권2가 7만~7.5만 하던 시기였으니.. 물론 전세대인 카트리지는 더 비싸다.신품이 10만~11만 정도, 네오지오는 20~30만.. 어째든 그땐 복사CD로 이게임을 했었다. 나중에 PS2로 리메이크 되었을땐, 정품을샀지, 게임라인 이던가 거기에 소개된 걸로 처음 알게되었고, 이거하기전에 판타지아보다 데스티니가 첫 테일즈 씨리즈인줄 알았었다. 어떻게 보면 PS진영으로 데스티니 다음에 판타지아가 나왔으니, 처음이라면 처음이지. 저번 글에서 말했듯, 데스티니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너무 좋아 기대치를 올린나머지 판타지아의 밋밋한 오프닝 애니메이션에 실망했다고 썻던것이다. 가사 맨밑에 ..

Tales of Phantasia -夢は終わらない-

테일즈 오브~ 씨리즈의 원점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오프닝으로 나온 음악이다. 처음 이씨리즈를 접한것은 PLAY Station으로 처음 나왔던 TALES OF DESTINY 라는 게임이었다. 데스티니가 PS1으론 테일즈 씨리즈로 처음나왔고, 그뒤 SFC용으로 발매되었던, 당 게임의 리메이크가 바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다. 당시 잡지소개로 데스티니를 알게되었는데. 처음 게임CD를 넣고 DEEN의 夢であるように(꿈속에 있는것처럼)을 듣고 전율이....요 이야긴 다음에... 당시 SFC 16비트 짜리 카트리지로 발매되었던 이 게임에서,(기억상 아마 1995~1996년 정도) 음성으로 노래가 나왔다는거에서 다들 놀랐다고는 하나, 시기상 PS로 넘어가던 시기라 컬쳐쇼크를 못느꼈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는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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