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덕 잡덕 초잡덕

이것 저것 다 건드려 보는 초잡덕 입니다. 소장품은 판매 안 합니다.

LOVE &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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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우드 8

인도영화 마지막 현지 직구

대략 2011년부터 "옴샨티옴" 이란 영화로 인도영화 A.K.A 발리우드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 영화를 개인적으로 돈을 써서 2차 매체를 구매하는 비율이 대략 대한민국 1% 정도 될 거 같은데, DVD나 블루레이를 말이죠. 그런데 인도영화를 블루레이로? 사는 사람이 있다?!! 과연 대한민국 몇 % 일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인도영화 블루레이를 구매하기 용의 했던 인도 현지의 "인두나" 라는 사이트가 OTT의 물결을 못 버텨내고 그것에 더하여 인도에선 더 이상의 블루레이도 출시가 안되었으니 글로벌로 해외 직구가 가능했지만 얼마 전 온 장사 접는다는 이메일... 하여 이렇게 마지막으로 몇 가지 구해봤습니다. 유명한 영화들은 이미 품절이고 간간이 아는 배우가 나오는 잘 모르는, 안 팔리고 있던 블루레이..

그동안 모은 인도 영화 블루레이 들 2022 ver.

인도 영화에 입문한지는 대충 10년 정도 된 거 같은데 가끔 시들 시들하다가도 불타오를 때가 가끔 있다. 지금이 바로 그때!! 주말, 집에서 심심하던 차에 그동안 모아 온 인도영화(발리우드)의 블루레이를 추려 봤다. 국내 정발은 정말 가뭄에 콩 나오듯 나와서 몇 개 업고, 대부분 인도판 그리고 일본에서 발매된 판본들이다. 한글 자막이 없는 관계로, 오랜 덕후 생활로 일어 자막이 편해서 일본판을 선호하는데, 요즘 인도 영화 시장도 OTT로 넘어가는 추세라 2018년 이후론 블루레이 발매가 안되고 있다. 아주 가끔 일본에서 나오긴 하는데 그것마저도 얼마 안 되는 형편... 디피카 파두콘, 샤룩칸 주연의 옴 샨티 옴 처음으로 인도영화를 보게 된 작품. 인도영화 입문으로 가장 무난한 타이틀이 아닐까 생각된다. ..

바르피 -인생에 대하여 노래해보면-

발리우드 2012년도 작품인 바르피 의 감상기 입니다. 글쓸당시에 보려했던건 바르피가 아니라 고스트 버스터즈 였는데, 어떤 회원분이 바르피, 인도판과, 일본판에 대해 물어보시길레 사놓고 뜯지도 않았던 바르피를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문자로 "안 볼거면 왜 사셨냐"는 말에 뜨끔해서^^;; ※이하 스크린샷의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 에게 있습니다.※클릭시 1920x1080 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위에선 안봤다고는 했지만 Dp내 발리우드 대마왕님이신 raSpberRy​ 님 께서 약 3년전?쯤에 오재미동에서 바르피 상영회를 했었는데 그때 봤었죠. 조금 늦게 들어가 초반부를 놓처서 마지막 부분과의 연결이 안되었지만 나름 재미있게 보아서 인두나란 인도사이트 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일본에도 한참 인도영화 블루레..

춤추는 무뚜 일본판.

이름만 들어왔던 춤추는 무뚜를 구입했습니다. 뒷면의 안내문구를 보니 참, 어떻게 이런말을 써놨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마지막 문구가 웃긴데 이건이미 한가구당 한가지의 "가보"다!!(타이틀 이야기 입니다) 라구 써있습니다. ㅋㅋㅋ 특이한건 노래를 따라 부를수있도록, 가사집이 들어있다는거네요. 참 멋지네요. ㅎㅎㅎ 언제가 집에서 이걸 따라 부르고 있을수도 있겠네요. 이웃집에서 저아저씨랑 놀면 안된다고 할지도...ㅎㅎ 춤추는 무뚜의 감상과 스크린샷~ 보러가기 ☜클릭클릭~~

일본판 옴샨티옴.

일본판 옴샨티옴은 디스크가 2입니다. 본편 디스크와 특전 디스크 입니다. 그리구 본편의 상영시간도 인도판보단 7분긴 169분 입니다.만, 이건 각나라별 표기에 따라서 달라진거라구 합니다. 방금 감상했는데, 추가된 내용 없었습니다. 인도판의 부가영상은 총 4종류입니다. 1. 메이킹 필름 2. 파라칸 감독의 커멘터리 3. 각종 옴샨티옴 관련 이벤트 행사관련 영상 4. 트레일러 와 프로모션 비디오 이번에 발매된 일본판의 부가영상은 1. 메이킹 필름 2. NG집 3. 삭제씬 4. 시각효과에 관한여. 5. 산토라 리리스? 6. 런던 프리미어 시사회 7. 오리지널 예고편 8. 일본극장 예고편 9. 파라 칸 감독 인터뷰 입니다. 적다보니, 파라칸 감독의 커멘터리가 일본판에서는 빠저있네요. 7,8의 예고편을 제외하면 ..

옴샨티옴RE:(Om Shanti Om)

제가 처음 2010년에 dvd프라임의 블루레이게시판 에 갔을때, 그간 보아왔던 영화가아닌 색다른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볼리우드(발리우드)라는 인도의 영화들이었죠. 처음 소개 받았던 옴샨티옴, 라브네바나디조디(신이 맺어준 짝), 빌루 등등..아무래도 이쪽영화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거 같습니다만, 나름 처음의 오글거림이나, 어색함을 참아낸다면 재미있어지지 않을까요? 저에게 있어서 볼리우드작품의구매포인트가 되었던건, 아무래도 맛살라 시퀀스들 입니다. 볼리우드를 접하기전에 그나마 관련있게 본거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였습니다. 마지막 장면 엔딩크레딧 올라갈때였나? 올라가기전이었는지, 난데없이 등장하는 주연들과 많은 엑스트라가 나와서 떼로 춤추며 노래를 하더군요. 당췌 저게 뭐하는건지라며, 조금 의아해했었지만..

rab ne bana di Jodi (신이 맺어준 사랑 - or 커플 or 짝-)

그동안 보아온 볼리우드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본 Rab ne ba na di jodi 입니다. 정작 본 볼리우드 작품은 6작품 밖에 안되지만요. --; 일단 많이 못본 핑계론, 한글자막의 부재입니다. 영어자막이 있긴하지만... 영어자막으로 보려면, 각오하고 봐야하기 때문에, 영상보랴, 자막보면서 해석하랴... 참 힘들죠. 그덕에 많이 못본게 지금의 현실. 하지만, 이렇건 저렇건 간에, 이건 정말 강추작입니다. 볼리우드의 입문작인 옴샨티옴에 이어, 이작품을 보는게, 정석이라고들 하십니다. (정말??!!) "신이 맺어준 짝" 이란 뜻입니다. 내용을 보자면..... 사서 보시구요, 하하하!!!! 한가지 언짢은 점이 있다면, 안경과 헤어스타일 하나로 아내가 나를 못알아보는.... 이건뭐 천사소녀 네티, 세일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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