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즐거움들

멜로디 영화 OSTBee gees - Melody fair ※모든 스크린샷의 권리는 해당저작권사에게 있습니다.※스크린샷 클릭시 1980x1080 싸이즈로 보실수 있습니다. 1971년 개봉된 영국영화이며 국내는 아마, 개봉 안되었겠죠? 현대의 비슷한 영화를 굳이 찾아보자면 웨스 웨더슨 감독의 문라이즈 킹덤 이 떠오릅니다. 문라이즈 킹덩이 멜로디란 영화와​ 비교해서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면 멜로디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듯 순수함이 모토인듯 합니다. 글쓰다 보면서 언뜻 생각해보니 문라이즈 킹덤은 멜로디의 리메이크작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70년대 영국학교의 모습이 나오는데 대략 출연학생들의 나이대를 보아하니 한국으로 치자면 초등학생~중,고등 까지 다니는 학교인듯합니다. 꽤나 활발하고 개구장이 같은 모습에 ..

9월 21일 국내개봉합니다. 국내 개봉명 : 불량 소녀, 너를 응원해 #비리갸루 #불량소녀 #불량소녀너를응원해 #아리무라카스미 ※본작의 메뉴화면 만년꼴찌소녀가 2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공부하여 명문대에 합격한다는 현실적으로 판타지에 가까운, 하지만 전 판타지라고 생각안되는 영화 비리갸루의 감상기 써봅니다. 평에의하여 구매했지만 굉장히 재미있게 봤고 또한 뻔한듯하지만 감동코드도 적절하게 와닿네요. 이야기는 원작소설에 소설이 또한 실화라는데 주목이 됩니다. 본작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눈물이 주륵주륵" 의 도이 노부히로 감독입니다. ※모든 스크린샷의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 에게 있습니다.※스크린샷 클릭시 캡처원본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국내작 "공부의 신" 일본작 "드래곤 사쿠라" 등과 비슷한 소재의 작품이라..

"고백", "키리시마가 부활동 그만둔대" 등에서 연기한 하시모토 아이 주연의 "리틀 포레스트"의 감상기 와 스크린샷 올려봅니다. 비슷한 작품을 들어보자면, 심야식당 이나 고독한 미식가 정도 될거 같습니다. 두작품 좋아하시거나 재미있게 보신분들은 나름 괜찮게 볼수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두작품에 비해 일본배경이긴 하나 문화적 으로도 크게 이질감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원작은 동명의 코믹스로 알고 있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4가지 배경으로 개봉은 일본내에선 작년에 여름,가을편 금년2월에 겨울,봄편이 상영되었습니다. 국내에도, 개봉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이치코(하시모토 아이분)가 농사를 지으며 밥해먹는 매우 소소한 일상물입니다. 음식할때 재료의 습득 이나 얽힌 사연등을 독백으로 이야기해줍니다. ..

이걸 감상한지 꽤 오래된거 같네요. 대략의 내용은 기억이 나는데 새로보는 기분이었습니다. 다시봐도 눈물이 주룩주룩 이네요. 여자아이가 처음 나왔을때 아.. 이거구나 하면서 ㅠㅠ1999년에 영화가 나왔고 올해 겨울 2015년 4K로 리마스터링 해서 재개봉했다는군요.화질은 배송받기전까진 기대 하지 않았습니다만 4K 리마스터링이란 말에 약간 기대를 했으나...요즘 나오는 드라마장르에 비하면 역시나~ 하지만 필름 그레인이 제대로 살아있는듯 리마스터링 잘 한거 같습니다. 필름라이크 한 영상이 영화와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생각입니다. 여튼 거두절미 하고 스크린샷 나갑니다. 사심이 많이 들어가 있는 스샷입니다.지금은 아줌마가 된 히로스에 료코.... 작중의 모습을 보니, 미모가.... 이런....헉.... ※ 스크린..

블루레이치곤 화질이 좋은편은 아닙니다.화질은 기대한 부분인데 조금 실망 스럽더군요. 아무래도 촬영환경등으로 인하여 원소스 부터 그리 좋은것 같진 않습니다. 현재 2,3 씨즌은 블루레이가 발매되었고, 4씨즌은 예판 중인데 타시즌 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지켜보온 결과 매년 새시즌 + 매년 새시즌 블루레이 발매 경축 대박드라마" 시즌 1 8화의 스크린샷입니다. 누르면 커집니다. 고로의 유명한 대사인 "우오오옹~ 나는 인간 화력 발전소다" 가 나오는 편 되겠습니다. ※주의 스크린샷의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습니다.

원제는 "THE SECRET LIFE OF WALTER MITTY" 입니다. 국내 제목(월터의 상상은~~)에서 생각되는 내용은 벤 스틸러의 예전 영화인 "박물관이 살아있다" 의 후속으로 생각되어지게 만드는 구석이 있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상상하면서 작품감상을 했구요. 영상은 대형스크린에서 본다면 굉장히 만족할만하다고 할수있겠습니다. 블루레이에 딱맞는 그리고 그이상의 해상도에서 보고싶어지는 영화입니다.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가 나올땐 입이 떡벌어지더군요. 자연의 장대함이 잘살아있습니다. 본 영화를 보니 다큐멘터리 살아있는 지구 가 다시 보고 싶어지더군요. 이야기는 굉장히 진지하게 흘러가는듯하나 벤스틸러의 아닌듯하면서 살짝살짝 쳐주는 개그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OST도 굉장히 좋으며, 특히 극중반부..

작품 이 1995년에 나왔으니 거의 18년된 작품이라 화질에서는 크게 기대를 안했습니다. 전세계에서 처음 으로 디지털 마스터링 해서 일본에 발매가 됬다고 합니다. 화질은 크게 기대를 안했기때문에 실망은 안하였지만, 그래도 필름원본이 잘살아있는 리마스터링이었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볼리우드 영화를 보게되면 가장 처음 걱정되는것은 샤룩칸에 항상 길들여저있는 눈때문에 새로운 남자배우를 맞이하게 되는겁니다. 뭔가 쌈마이한 모습에 과연 참아낼수 있을까라는 선입견이 생기게 되는데..... 그래도 작품을 보다보니 무뚜에 나온 주연배우 라지니칸트 라는 배우도 좋아졌습니다. 코믹스러운 모습과 상반되게, 진지한모습이라들지, 막바지 장면에서 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라들지, 과연 패키지에 써있는대로 "슈퍼스타" 라지니..

비트레이트가 들쑥 날쑥한데요. 영화자체 특성상 그런거 같습니다. 제작사도 발매사 도 모두 저는 처음 보는 회사입니다. 호기심이 동해서 구입한 타이틀인데, 끝까지 본결과 제가 상상했던 이야기와는 다르게 흘러가더군요. 장르는 페이크 다큐인데요. 제가 상상했던 내용은 유로파에 도착해서 탐사하구 잘 구경하고 그런영화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하긴 그랬다면 영화가 심심했을거 같아요. 6명의 탐사대원들 이 생명의 탐사(우주엔 우리만 있을까?)를 위하여 목적지인 유로파로 향합니다. 향하던 도중태양의 플레어로 인하여 항해 6개월이 되었을때 통신장치가 고장이 납니다. 지구와 연락이 두절되고 대원들은 우리들이 하는일이(유로파를 탐사하는) 옳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유로파로 향합니다. 그후~이래저래 담담하게 사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