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덕 잡덕 초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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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액션피규어 4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재판된 드라마 버전의 이노가시라 고로 입니다. 하드보일드 버전, 선글라스 끼면 무서워 진다는,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때의 모습을 재현 했습니다. 선글라스 동봉 버전인데, 사진은 안찍었네요. 심야식당에서 비엔나 소시지를 시켜 먹는 야쿠자 역으로 처음 알게되었죠. 마츠시게 유타카상 버전의 이노가시라 고로 입니다.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오늘은 야키니쿠다. 우롱차 주세요. 로스. 갈비, 나물 주시고 밥도 한공기 부탁 합니다. 음. 맛있어 근데 뒤에 어딘가 익숙한 뒷모습이... 그 정체는 바로 오리지날 이노가시라 고로상 이었습니다. 뭔가 뒤가 쌔하군.... 그러거나 말거나 먹자 먹어 오늘의 난 도플갱어를 본거 같다. 이젠 코믹판 고독한 미식가는 못봅니다. ㅠㅠ

메디콤 R.A.H 겨울왕국 안나

퇴근하구 집에와서 바로 까보기 찍어 봤습니다. 첫 액션피규어의 소감으론 항상 생각하던 것중에 하나가 포즈 그까이꺼 대충~ 잡으면 될거 같은데 왜 어렵다고 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어리석었습니다.... 드럽게 어렵네요. 건담마냥 일일히 조립해서 관절 구조를 알고 있다면 모를까... 사진 찍다가 그래도 첫액피인데 아이언맨 시그니처 포즈 한번 잡아봐야 되는거 아니야? 라면서 시도를 하다가 관절 부러질까봐 그냥 관뒀습니다. 덕분에 속옷 안입은거 확인했네요. ;;;; 여튼 대략 설명과 함께 사진 나갑니다. 사진 찍다보니 찍사의 실력과 카메라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빛을 잘써야 되는데 이놈의 집구석은 빛이 ㅠㅠ 먼저 박스샷입니다. 처음배송 받았을땐 가벼워서 약간 걱정을 했습니다. 그동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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