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 필름들이라 블루레이 답다 라고 할만한건 그다지 없습니다. 필름그레인이 아주 훌륭하다 정도.... 정말 예~엣날 뮤직 비디오라 허접해보이는 연출은 어쩔수 없을거 같습니다. 이건 뮤직비디오를 찍는 다기보단 그냥 활동하는거 찍었다고 볼수 있네요. 뮤직 비디오중에는 공연실황이 있는가하면 곡에 맞게 그냥 찍은 영상들이 있는데, 공연 실황이 더 가치있어 보입니다. 링고스타의 경우엔 드럼 안치는 영상에서는 꿔다놓은 보릿자루 마냥 있어서 약간 안타까웠고, 리드싱어인 폴메카트니와 존레논에게 집중적으로 가는 카메라에도... ㅠㅠ 뭐, 세상에 연예인 걱정만큼 쓸데없는 걱정도 없다능..... 그래도 곡이 좋으니 만큼, Hey jude 에서는 좀 짤뻔 했습니다. ㅠㅠ 보너스로 수록되어 있는 폴 메카트니의 음성 코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