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즐거움들

마이크로 소프트의 엑스박스 게임 패스를 이용하면서 가장 오래 플레이한 페르소나 5 로열, 페르소나 시리즈는 알고는 있었지만 유딩부터 시작된 오랜 게임 플레이 역사 간 제대로 해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외전 격이었던 WiiU의 환상이문록을 페르소나 연관 작품인 줄 모르고 먼저 플레이 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게임의 내용은 억울하게 누명을 쓴 주인공이(고2) 보호 관찰을 받으러 온 도쿄에서 생활 하며 불의에 맞서 또 다른 자신인 신화 속의 영웅들(페르소나)과 융화, 힘을 얻어 악인 들과 싸우는 설정 입니다. 이 악인이라는게 판타지 스러운 전개의 "마왕"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 볼수 있는 악인들을 이야기 합니다. 법에 심판을 요리 저리 피하며 불합리한 행동으로 이익을 취하는, 학교의 선생, 예술가, 정치가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35주년 기념으로 이번에 컴필레이션 앨범이 발매되었습니다. 꽤 높은 가격인 세금 포함(8800엔)에 발매했는데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좀 제대로 만드나 기대를 했지만 엘피 자체의 사운드 퀄리티는 정말 실망입니다. 예전 국내에 파이널 판타지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직접 들었을 때의 뭐, 그 정도까지 기대하지 않았지만 영 매가리 없는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게다가 파이널 판타지 6의 티나 테마도 없고, 오페라도 없고, 심지어 쵸코보 까지 빠지는.... 초코보는 A면의 4번 트랙 메들리에 잠깐 있긴 하지만, 물론 편익의 천사는 있습니다만 위에서 말했듯 엘피로 들었을 땐 웅장함 따윈 찾아볼 수 없는 퀄리티입니다. 이 엘피의 장점으론 딱 하나 "아마노 요시타카" 선생님의 일러스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21년 9월 발매된 니어 레플리컨트의 LP BOX 총 4장의 구성으로 개별판도 발매가 되었다. 주 캐릭터의 테마송들로 구성 되어 있는데 주인공, 카이네, 에밀, 데볼&포폴 이렇게 4장 구성 스퀘어 에닉스 뮤직 발매 스퀘어제 음악 관련 품목은 처음 구매해본다. 박스의 전면 게임을 해봤다면 알겠지만 뭔가 슬픈 하얀 월광초 박스의 뒷면은 각 디스크들의 곡들 박스를 열고 구성품들을 빼면 마왕과 요나의 그림 고퀄 감동이다. 구성물중 하나인 엘피 전시용 받침대 이것도 꽤나 퀄리티가 좋다. 하지만 아까워서 사용은 못할듯 ㅋ 위의 받침대를 왜 주었는지 알수 있는데 각각 엘피의 일러스트가 꽤 고퀄이다. 첫번째부터 주인공(니어) 두번째 카이네 세번째 에밀 네번째 데볼, 포폴 그중 데볼&포폴의 디스크만 찍어 봤다 아래의..

사쿠라 대전 의 엔딩곡입니다. 물론 "격!제국화격단"도 있지만, 이노래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게임이 끝난뒤, 스탭롤과 함께 나오는 음악인데요, 사쿠라대전 주인공들의, 군인이기전에 배우의 모습으로서 무대가 끝나서 아쉬워하는듯한 느낌을 주는 노래입니다. 저또한 아쉬웠었죠. ㅠㅠ 아~나의 중딩 시절이여~ 한참 아!여신님의 베르단디에 빠저있던시절, 마침 캐릭터 디자인도 여신님작가, 코우스케 후지시마, https://youtu.be/0mhvuTIYak8 花咲く乙女たち あの頃のこと 胸の中に 그 시절의 일 가슴 속에 思い出が くるくると回る 추억이 빙글빙글 도네요 舞台の 幕が開き 무대의 막이 열리면 淚を 歌にかえ 눈물을 노래로 바꾸고 煌く笑顔で 希望(あした)さえ魅せる 반짝이는 미소로 내일조차 매료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