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谷美紗子(오다니 미사코) 어렸을적 언니와 오빠의 영향으로 클랙식 피아노를 시작 했으며 1994년 오스트리아로 유학을 다녀와 19세의 나이에 한탄의눈 (嘆きの雪)이란 음악 으로 1996년에 데뷔를 하게 되었으며 이 음반은 그후 5년뒤 나온 베스트 앨범 전곡 작사와 작곡을 전부 했고, 피아노 연주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 이 음반은 2007년 겨울쯤에 알게 되었는데 개인저으론 암울한 사회 초년생 시절 출퇴근길 힘이 되어준 음반이며, 듣다가 질려서 오래 안듣다가 나중에 다시 들으면 다시 좋아지는 내 인생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반이다. Quater note 말그대로 사분음표... 예전엔 quater가 1/4 이란 뜻이라 100세 인생인 25살쯤에 발매해서 타이틀을 그렇게 지은건가? 라고 뇌피셜로 생각한적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