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니 미사코
"불의강"
赤い目をした子うさぎが
붉은 눈의 어린 토끼가
横たわる私を恐れず
다가가는 날 두려워 하지 않고
私から抜けて行く者を
나에게서 떨어저 나가는 놈을
じっと赤い目の中で動かしてる
가만히 붉은눈으로 쫓고있다.
これは現実なのさ
이것은 현실이야.
地の果てから来たのさ
땅끝으로부터 온거야.
赤い火の川
붉은불의강
さぁ 逃げなさい
자, 도망쳐.
私たち粉々になったよ
우리들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어
あなたといる自分が嫌いだったよ
당신과 함께 있는 자신이 싫어졌어.
夏が置いていった空き缶の様に
여름이 남기고간 빈 깡통 처럼
夢をほったらかしにしてたよ
꿈을 방치해 버리고 있었어.
同じお墓に入りたい
같은 무덤에 들어가고 싶어
“ずっとずっと一緒”だって
"언제나 언제나 함께"라는
あなたのその言葉だけで
당신의 그말 하나로
何があっても前進できる
어떤일이 있어도 앞으로 나아갈수 있었지
赤い火の川
붉은불의강
地の果てから来たのさ
땅끝으로부터 온거야.
出来るだけ遠くへ
될수있는한 멀리
さぁ 逃げなさい
자, 도망쳐.
あなたをも巻き込んで海へ
당신까지 끌어들여 바다로,
力尽きるまで流れて
힘이 다 할때까지 흘러가서
赤い火の川となった私を
붉은강이 되어버린 나를
海が止めてくれるでしょう
바다가 막아주겠지
私たち粉々になったよ
우리들은 엉망진창이 되었어
灰色になって飛んで行ったよ
쟂빛이 되어 날아가버렸지
私に残されたものは
나에게 남겨진거라곤
効かなくなった永遠の約束
더이상 필요 없어진 영원의 약속
地の果てから来たのさ
땅끝으로부터 온거야.
赤い火の川
붉은불의강
出来るだけ遠くへ
될수있는한 멀리
さぁ 逃げなさい
자, 도망쳐.
私たち粉々になったよ
우리들은 엉망진창이 되었어
灰色になって飛んで行ったよ
쟂빛이 되어 날아가버렸지
私に残されたものは
나에게 남겨진거라곤
効かなくなった永遠の約束
더 이상 필요 없어진 영원의 약속
あなたをも巻き込んで海へ
당신까지 끌어들여 바다로,
力尽きるまで流れて
힘이다할때까지 흘러가서
夏が置いていった空き缶の様に
여름이 남기고간 빈깡통처럼
海にも嫌われるのよ
바다에게도 미움받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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