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즐거움들

잘 만든 캐릭터와 세계관 하나로 펼처 나가는 서브 컬쳐의 세계, 게임에 이어 지금은 애니메이션까지, 디스토피아 감성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의 3주인공중 한명인 A2, 미소녀 명가인 플레어사의 1/6 스테츄 입니다. 요르하 A형2호 DX판 입니다. 박스의 뒷면엔 [요르하 : for the Glory of Mankind] 라고 써 있는데 문제는 Mankind는 흠흠.... 구성물은 40식전술도, 흑의 거만(창), 흑의 거만 리본 장식, 흑의 거만용 오른팔, 자른 머리 버전, 맨살 복부 흑의 거만 장식 리본 입니다. 디테일이 꽤 좋네요. 흑의 거만 앞뒤, 이 상품은 얼굴만 4개 들어 있습니다. 흑의 거만 창은 상당히 길고 분해가 되어 있는데 창의 손잡이 부분은 금속 입니다. 아무래도 길다보니 휨 방지를 위..

커뮤증을(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어 타인과의 대화를 하기 힘들어 하는 병이라한다) 앓고 있는 고교생 "코미 쇼코"의 1/7 피규어,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100명의 친구 사귀기가 목적이라는 코미양 입니다. 기획및 제작은 DreamTech, 판매는 Wave Corporation 이라는데 처음 보는 회사 입니다. 박스에 일러스트는 없고 제품의 사진만 인쇄 되어 있습니다. 베이스엔 코미양은 커뮤증입니다. 라는 제목이 전신샷 입니다. 고증에 맞게? 길고 볼륨감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마음에 듭니다만 기본 얼굴은 약간 미묘 하네요. 얼굴이 각도빨을 받네요, 바로 아래 사진은 목부분이 이상한데, 볼 관절이 있어 고개가 좌우로 움직입니다. 얼굴 환장... 귀엽습니다. 코토부키야 미소녀 시리즈 스케일이 안나와서 ..

페르소나5에 등장한 카와카미 사다요 메이드 "베키" 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아직 안해본 분들에겐 스포가 될수 있으니 그냥 사진만 달랑 올려 봅니다. 사실 사람에 따라선 이 모습 자체가 스포이긴 하죠 https://youtu.be/aWAFsYqL9JU

코토부키야 미소녀 시리즈의 2022년 하반기 신작 마블 캐릭터 "케이트 비숍"(호크아이)와 캡콤의 격투 게임 뱀파이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리건의 분신 리리스 입니다. 가을경에 나왔던 같은 시리즈 "시라누이 마이"의 경우 실망스러운 퀄리티 였지만 이번의 두 녀석은 꽤 잘나왔습니다. 리리스의 경우 약간 얼굴이 2% 모자란 감이 들지만 그외엔 만족합니다.

처음으로 구매해본 팝업 퍼레이드 피규어 입니다. 저가의 라인이며 굿스마일 제라 그런지 처음 사본 것치곤 꽤 괜찮네요. 스케일은 따로 없는 거 같은데 대략 1/9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얼굴이 상당히 작네요. 한 1원짜리 만한 거 같습니다. 요즘 1원짜리 보신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요 요즘 뭐 제로 투 댄스 라고 밈이 되어 버렸는데 뭐 별로 좋게 안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는 오타쿠 ㅋㅋㅋㅋ 사실 제로 투 댄스가 아니라 ME! ME! ME! 댄스가 어쩌고저쩌고 달링 인 더 프랑키스라는 제목의 로봇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등장 인물이며 히로인, 남녀 한쌍이 한 로봇에 탑승 하는데 탑승 자세 자체가 작가의 변태력을 알게 해줍니다. 작품 자체는 뭔가 이상한 결말로 끝나 버려서 대부분의 분들이 혹평을 하셨지만 전 그냥..

Tony 버전 하츠네 미쿠 입니다. Tony 버전의 보컬로이드중 가장 먼저 나왔던 스테츄 입니다. 처음에 루카를 사고 마지막으로 나왔던 린/렌 을 구매하고나니 근본이 없더군요. 그래서 구매 했는데 발매한뒤로 한참 지나서 구하려 보니 매물이 있을까? 라는 생각 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저렴한 가격에(1만엔도 안했습니다)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맨 처음 나온 Tony 일러스트 보컬로이드 캐릭터 스테츄다 보니 옜날 느낌이 나는 뭔가 투박함이 있습니다. 특히 미쿠의 상징이라 할수 있는 롱 트윈테일 자체가 당시 기술 부족이던,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였던 사진으로 봤을땐 두께감이 있어 보이나 상당히 얆게 조형이 되어 있어 무언가 조악한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포즈가 상당히 역동적입니다

네 제목대로 "제노 블레이드 크로니클스2"에 등장 합니다. 하지만 저는 못 봤습니다. 패키지 게임에 그것도 추가 과금요소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극악의 뽑기 확률 또는 운빨로 후반으로 갈수록 더 안나오는것 같은 그런 블레이드 입니다. 이미 게임은 끝마쳐서 그 넓은 맵과 그 긴 플레이 시간을 다시 할 여건이 안되 2회차도 안하고 있지만 아마도 그래서 평생 못볼거 같습니다 ㅠㅠ 그래서 피규어로 나마 감상합니다

만약 세이버 알트리아 팬드래건이 영령이 아닌 현시대에 살고 있었다면 이란걸 주제로 한 피규어 입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손에 영주가 세겨진걸 볼수 있습니다. 뭐 이렇다는 설정만 알고 제대로 잘알지 못하는데 꽤나 잘나와서 예약후 받은후 상당히 만족한 제품 입니다. 물론 믿고 사는 제작사인 알터 제품이라 그런것도 있겠네요. 사진 중간 외국에서 전학온 학생을 신비하게 처다보는 듯한 이상한 녀석들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