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덕 잡덕 초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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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체 이야기/영화드라마 감상기 24

말레나

블루레이 발매날에 구입하고 한참지나 보게된 말레나 리뷰를 써봅니다. 글 재주가 없어 스크린샷 압박의 줄거리 위주 입니다. 우리나라 무암전,노컷 세계최초로 발매가 되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레나토의 상상의 나래, 말레나와의 씬에서 언더헤어의 노출이 잘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색감으로 인하여 말들이 많았는데, 영화내용과 마찬가지로 다수에의한 까임에 결정체였습니다. 원작의 색감은 이렇지 않더라~ 어쩌더라~ 화면이 너무 노랗다. 뭐, 누렇긴 누렇습니다. 해외에선 대체로 좋은 반응. 이 작품을 보기전까진 제가 생각했던 영화의 이미지는 "야한영화" 였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던게 이영화를 보면서 더 좋은점으로 부각 되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의 흐름에대한 것들이요. 뭐, 초반까지는 야한영화가 맞..

옴샨티옴RE:(Om Shanti Om)

제가 처음 2010년에 dvd프라임의 블루레이게시판 에 갔을때, 그간 보아왔던 영화가아닌 색다른걸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볼리우드(발리우드)라는 인도의 영화들이었죠. 처음 소개 받았던 옴샨티옴, 라브네바나디조디(신이 맺어준 짝), 빌루 등등..아무래도 이쪽영화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거 같습니다만, 나름 처음의 오글거림이나, 어색함을 참아낸다면 재미있어지지 않을까요? 저에게 있어서 볼리우드작품의구매포인트가 되었던건, 아무래도 맛살라 시퀀스들 입니다. 볼리우드를 접하기전에 그나마 관련있게 본거는 슬럼독 밀리어네어 였습니다. 마지막 장면 엔딩크레딧 올라갈때였나? 올라가기전이었는지, 난데없이 등장하는 주연들과 많은 엑스트라가 나와서 떼로 춤추며 노래를 하더군요. 당췌 저게 뭐하는건지라며, 조금 의아해했었지만..

러브레터 이와이슌지 감독 커멘터리, 감상.

안녕하세요. 제가 상당히 만만하게 보구선, 러브레터 감독인 이와이슌지의 커멘터리를 번역하려구 했습니다만, 공부가 부족한 독학주의자라 그런지 해석하기가 정말 어렵더군요. 대략의 내용은 알겠으나, 정확히 번역한다는게 상당히 어렵네요. 게다가 전문적인 성우나, 발음이 좋은 연기자가 아니라서 그런지 듣기에도 많은 애로사항이 피더군요. 번역하시는 분들 대단하십니다~~ㅠㅠ 그래서 간단하게 "이와이 슌지 감독 커멘터리" 간단 청취기 를 써봅니다. 간단하게 핵심적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크게, 영화내용에 관한 커멘터리는 크게 없다구 보면 되겠습니다. 영화를 찍으면서 있었던, 계절배경적인 이야기나, 고생했던일, 촬영하면서 있었던 에피소드등을 많이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영화 내용에 관해서 어떤 생각을 가지고 촬영을 했는지..

건축학개론

상반기에 정말 재미있고 공감가지면서 봤었던, 건축학개론 입니다. 이 영화의 재미를 느끼실수 있는분들은,(아닐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여성분들 보다 남성분들. 두번째, 연애를 기가막히게 하셨던 분들이 아닌, 짝사랑에 고뇌이며, 아직도, 순수한 플라토닉 러브를 기대하고 있는 분들. 세번째, 재수해서 고등학교3학년과 사귀려고 했었던.........(죄송합니다. ㅋㅋㅋㅋ) 기억에 남는 대사들.. 첫번째 나... 몰라....세요..?.... 두번째 제가 강북쪽은 몰라서요. 세번째 밥사주세요. 네번째 정약용....?!?? 다섯번째 힘들면 얘기해~ 내가 밥사줄게. 여섯번째 우리엄마가 돌아가셨는데 니가 왜 미안해? 일곱번째 니가 내 첫사랑 이었으니까...ㅠㅠ 여덜번째 그게 키스냐? 뽀뽀지. 마지막으로 납뜩이 안되~ ..

화차火車(Helpless) 이선균,김민희,조성하 주연.

출발비디오 여행에서 소개해줄당시 상당히 궁금하게 만드는 내용으로 인하여, 꼭보고싶었던 작품이었습니 다. 미야베 미유키의 원작소설이 있다고 하는데. 코멘터리를 들어보니, 영화상에 중요한 두 인물은 거의 창 조해 낸거라고 합니다. 시대상황등이 너무 옛날이라 그렇게 각색했다라고 들었습니다. 처음으로 관심같고 배우들의 코멘터리를 들었는데, 우울한 영화의 분위기를 반전시킬수 있는 유쾌한 내용들이라, 매우 즐거웠 습니다. 그간 감상하고 코멘터리를 못본영화들 보고싶지만, 시간이 많지않은 현대사회인으로써 정말 힘든 일이라 생각되어 아쉬움이 따릅니다. 이럴땐 백수가 좋다! 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영화상영당시엔 건축학개론과 붙어서, 아쉬운 흥행성적이라고 하는데, 약200만명이상의 관객동원으로 흥 행에 참패한 영화는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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