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덕 잡덕 초잡덕

이것 저것 다 건드려 보는 초잡덕 입니다. 소장품은 판매 안 합니다.

LOVE & PEACE

영상매체 이야기/영화드라마 감상기

작은 사랑의 멜로디

한탄의눈 2016. 1. 11. 10:07
반응형

멜로디 영화 OST

Bee gees - Melody fair


 

 

 

 

 

※모든 스크린샷의 권리는 해당저작권사에게 있습니다.

※스크린샷 클릭시 1980x1080 싸이즈로 보실수 있습니다.



 

 

 

 

 

 

 

1971년 개봉된 영국영화이며 국내는 아마, 개봉 안되었겠죠? 

 

현대의 비슷한 영화를 굳이 찾아보자면 웨스 웨더슨 감독의 문라이즈 킹덤 이 떠오릅니다.

 

문라이즈 킹덩이 멜로디란 영화와​ 비교해서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면

 

멜로디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듯 순수함이 모토인듯 합니다. 글쓰다 보면서 언뜻

 

생각해보니 문라이즈 킹덤은 멜로디의 리메이크작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70년대 영국학교의 모습이 나오는데 대략 출연학생들의 나이대를 보아하니

 

한국으로 치자면 초등학생~중,고등 까지 다니는 학교인듯합니다.

 

꽤나 활발하고 개구장이 같은 모습에 예전 국민학교 다니면서 친구들과

 

장난치던 생각이 나서 흐믓해 집니다. 영화내에서도 친구들과 다니면서

 

"꼴찌가 XXX" 과 같은 대사를 치면서 뛰어가는등, (영화 대사는 "꼴찌가 호모")

 

 

 

 

 

 

 







 

 

 

 

 

 

 

 

 

 

여주인공인 트레이시 하이드 는 본 영화인 멜로디 와 1988년에

 

엘리스란 영화(조연) 총 2편 밖에 없더군요. 남주인공인 마크 레스터도 20이 되기전까지만

 

영화에 출연했고 그이후론 필모가 없습니다. 대표작으론 "올리버"

 

여주의 미모도 미모지만 남주의 순수함 묻어있는 잘생긴 얼굴도 괜찮다 생각했기에

 

어른이 되었을때의 모습이 궁금하여 필모를 찾아봤지만 없네요.... ㅠㅠ

 

 

 

 

 

 

 

 







 

 

 

 

 

 

 

 

 

 

영화 대사중에서 여주인공이 하는 말은 가슴을 파고 듭니다.

 

그냥 행복해(순수하게)지고 싶은건데 왜 주위에서 방해를 하는것이 이해가 안간다는

 

대사입니다. 이게 극중 주인공이 어리기 때문에 그런건데 어른들은 사정은 알지만

 

선뜻 대답을 못해줍니다.


 

 

영화에 삽입된 Bee gees 의 음악들도 영화와 가사가 적절하니

 

영화 몰입하기에 굉장히좋은 수단이 되는거 같습니다.

 

왠지 비틀즈 음악들로 만든 영화인 Across the Universe 의 국내정발에

 

노래가사가 자막으로 안나오는게 아쉬워지네요.

 

 

 

 

 

 

 











 

 

 

 

 

 

영화의 화질은 스크린샷(클릭시) 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연식이 있다보니

 

대~단히 좋지 못합니다. 필름 상태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최상으로 끌어낸게

 

저정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플이 단 4분 예고편만 들어있는것도 아쉽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일판이라 국내에선 크게 상관없는 컨텐츠지만

 

일본어 더빙은 2015년 버전, 1988년 버전, 1977년 버전이 들어있습니다.

 

자막도 영어 자막, 2015년 버전, 1977년 버전​ 이렇게 들어있네요.

 

많이 사랑 받은만큼 개봉후에도 많이 회자되고 TV방영도 엄청 한듯하네요.

 

 

국내에선 격동의 시절인 70년대라 국내에선 인지도가 없는거 같습니다.

 

기회되면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