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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재발매된 페이트의 등장인물 세이버 알트리아 팬드래건
1/4 바니 망사 스타킹 장인 FREEing사의 평범한? 스테츄 이다
간혹 캐릭터의 매우 정직한 모습을한 스테츄를 출시하는데
스케일이 큰만큼 보기엔 좋으나 자세히 들여다 보면 디테일이 좀 부족한 느낌이든다.
나는 세이버다! 라고 느껴지는 매우 정직한 스테츄
늠름하고 자신감 있는 얼굴 표정이 인상적
엑스칼리버는 투명한 버전과 일반버전 2가지가 동봉되어있다. 사진은 투명한것
자신에찬 얼굴과 비교되는 아호게 그리고 잘록한 허리
FREEing 사의 베이스는 밋밋한게 많은데 세이버는 마법진도 그려저 있고 꽤 준수한 편이다
이 스테츄는 노출도가 없다
그리고 속바지를 입고 있으므로 로우앵글로 찍는 다고 추한 자세를 취할 필요가 없다 ㅋㅋㅋ
1/4 쿼터 스케일의 존재의의는 아래 사진의 1/7 세이버 얼터와 비교해 보면 알게 된다. 크기에서 오는 만족감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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