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탄의눈 입니다. 간만에 인증샷 올려봅니다. 3월에 은근히 지른 작품들입니다.
조금 참으려고 했는데, 여기저기서, 뽐뿌가 오는바람에, 어쩔수없이 구매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지른것들입니다. 보세요~
지름의 양을 측정할수있는 탑입니다. 위쪽으론 블루레이가 아닌것이 있지만, 점점 약해저가는 지름신의 기운을 메꾸기 위한 꼼수입니다.^^
이 네가지 작품들은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셔서 안살래야 안살수 없게 뽐뿌를 넣어주신 것들입니다.각각의 지름발동의 코드가 있는거 같습니다.예를들어, 머니볼의 경우엔,마지막에 딸네미가 녹음해준 노래 라던지, 등등..
이건 모두다 아이언맨 때문입니다.어벤저스의 예고편을 보고나니 이작품들을 안살래야 안살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아이언맨이 하는말중에, "우리에겐 헐크가 있다!" 이말이 바로 지름발동코드 되겠습니다. ^^
왠만한 편견 없으신분들께 보여드리면, 초반의 지루함을(현지 사정-일본-에 따르자면 지루할틈이 없습니다. 깨알같은 패러디가 굉장히 많습니다만, 우리나라분들이 보기엔, 아는 패러디가 별로 없지요)견뎌내면,끝까지 보구나서, 눈물에 젖어있는 눈동자를 볼수있죠.^^ 여기에 후편인 "톱을노려라2" 다이버스터를 끝까지 보여드리면, 감동은 1000배!!
음... 말하지 않겠습니다.그냥..... 한숨만 나오죠~
이걸 1편, 팀버튼 감독이 만든 리메이크, 프리퀄, 이렇게 만 사려구 했는데, 모 회원님께서, 이왕사려면 다사시는게 좋으실거라는 말씀에중고 장터는 카드가 안되서,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무이자10개월이 되는곳에서, 12장 주고 구입했습니다.사놓고 보니 묵직하니 좋습니다.
그외에 꼼수들입니다. 작년에 듣구서 소름돋았던, 재키 에반코그리고 요즘 대세인 아델의 21 음반, 그리고, 아바타의 앤딩곡인 "I SEE YOU" 를 부른 영국출신의 싱어송라이터 "LEONA LEWIS" 입니다.
여기 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