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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내용엔 다수의 스포일러가 써있으니
영화보실분들은 "주의" 나올때까지만
보시고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이영화를 보면서 주의할점은 저만의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영화를 어떻게 봐야 본작품의 진정한 공포를 느낄수 있
겠느냐? 가 되겠습니다. 이영화를 처음 봤을때의 저의 환경이 꽤 중요하게 적용되어, 상당히 공포스럽게 보았습니다만, 사람의
느낌이란 전부 틀리고, 느끼는 공포도 다르기 때문에 저완 다를거라 생각됩니다만, 이영화를 대하는 올바른 자세에 -순전히 제생
각 이지만, 사람들 어떤부분에서 모두 공감하는곳이 꽤 된다 생각하며- 대해 한번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제가 어떤 장소와 어떤 환경에서 시청했는지를 써보자면.
첫번째!! 본계절은 아마도 여름이었던거 같습니다.
두번째!! 본시각은 아주 조용한 시각인 새벽1시경,
세번째!! 영화의 주배경과 비슷하게 잠자리에서,
마지막!! 그밤에 혼자서!
여기서 모든요소가 중요하지만, 밤에 혼자 봐야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게 되겠습니다. (한 가지 사족을 쓰자면, 이영화 감상후 상
당히 무섭게 본탓에 2편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같은환경에서 시청했는데, 정말 재미 없었습니다. 무섭지도 않고, 그냥 스토리
상 1편과의 연관성이 있을뿐 아무런 공포를 주지 않았습니다) 왜 그런지는 이제부터는 스포일러 작살에 공포감 상실로 이어질
수 있으니..., 영화감상하시기전인 분들께서는"주의"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오픈케이스는 애교,,,^^
*이하에 나오는 모든 스크린샷은 리사이징 했으며,
모든 이미지의 권리는 해당 제작사에게 있습니다.*
굉장히 단순한 메뉴화면입니다.
이영화는 다들아시다시피 페이크 다큐입니다.만, 저같이 귀가 얇은 사람들은 진짜 일어난 일이야?? 라고 생각될정도로, 첫부분에서도, ~~이 비디오 영상물을 제공한 누구에게 감사드립니다~~ 라는 말구가 나옵니다. 근데 뻥일꺼예요--; 아니면 테클을 걸어주세요. 저의 그동안 영화를 본 내공상 이영화상에 숨어있는 깊은 뜻을 알순 없으나 아마도 성난 귀신 화나게 하지말어라~!! 그런 내용일거라 생각됩니다.^^;; 본 영화에서 블루레이의 화질을 기대하신다면, 기대는 접어 주세요.
시놉시스
"뭔가가 있어, 숨결이 느껴져....."
8살 때부터 자신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왔던 케이티, 최근 들어 점점 더 강도가심각해지는
이상한 사건들로 인해 그녀의 남자친구 미카는 그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촬영이 시작된
이후부터 의문의 발자국이 침실에 남겨지고, 자고 있던
케이티가 사라지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설명하기 조차
힘든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뭔가가 있어, 숨결이 느껴져....."
8살 때부터 자신의 주위를 맴돌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느껴왔던 케이티, 최근 들어 점점 더 강도가심각해지는
이상한 사건들로 인해 그녀의 남자친구 미카는 그들의
24시간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한다. 촬영이 시작된
이후부터 의문의 발자국이 침실에 남겨지고, 자고 있던
케이티가 사라지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설명하기 조차
힘든 미스터리한 사건들은 두 사람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네, 그렇습니다! 여주인공(이하 케이티)에게 악령이 달라붙은 거죠, 본 1편에선 왜 그 악령이 들러붙어있는지 이야기가 나오지 않습니다만, 최근나온 3편에선 밝혀진다는 내용이 있다고 얼핏 들은거 같지만,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무책임한.....--;)
영화의 첫시작은 남주인공(이하 미카)이 구입한 카메라를 거울로 비치는 것부터 시작이 되지요. 이제 부터 시작될 섬짓한 일들을 카메라에 담기위해서 말입니다. 역시 케이티는 비싼거 샀다며 살짝 구박을 합니다. ㅜㅜ
이렇게 첫번째 밤이 시작됩니다. 첫번째 공포의 시작입니다. 이영화를 볼사람들은 분명히 이영화는 공표영화라는 걸 알고 보게 되겠죠, 그리고, 무슨일이 분명히 일어날거란 것도 어느정도 인지 할것입니다. 그러나 첫밤은 긴장감만 조성하고, 아무일도 없이 아침을 맞이 하게 되죠, 하지만..... 분명히 그밤에 일은 일어났으니....
분면히 탁자위에 올려있던 열쇠가 밑에 떨어져 있는겁니다. 자, 여기서 첫날의 안도했던 마음이 슬금슬금 사라지죠...
이제부터 조금씩 공포가 찾아옵니다. 문이 살짝 움직인거죠....
13번째날엔 이상한 소리가 난다며 귀를 기울이는데 갑자기 큰소리가 나며, 미카와 케이티는 무슨일이지 보기 위하여, 밑층으로 내려갑니다, 별이상은 없는데, 거실의 샹들리에가 흔들리는걸 보았으며, 침실로 다시 올라온 뒤, 미카는 침대밑을 살펴봅니다, 그리고 잠자리에 다시 눕고.....
15번째날 케이티는 갑자기 일어나 남자를 한참동안 응시를 하더니 밖으로 나가버립니다. 미카는 케이티가 없어진걸 알구 찾으러 나갑니다.
여기 저기 찾아보더니 밖에 나와있는 케이티를 발견 하고 안으로 들어가자고 하지만,횡설수설을 합니다. 갑자기 집안에서 쿵~소리가 나고 들어가보니, TV가 켜저있습니다. 화가난 미카는 악령에게 소리치며 화를냅니다. 지금까진 악령이 있다고 믿지도 않던 미카가 조금씩 바뀝니다.
둘이 외출한 사이 위지보드가 스스로 움직이고,불까지 붙게 됩니다. 외출하고 돌아온사이, 이걸본 케이티는 미카에게 무슨짓을 했는지 물어보며 하지말라는짓 했다며 화를 냅니다. 다음날 케이티의 화를풀기위해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자기전 카메라사용에 있어서 다짐을 맹새합니다. 악령을 도발하지말것을 맹새하죠...위지보드에 써있는 걸 해독해보며, 무슨일인지 찾으려고 하지만, 전혀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없다합니다.
17번째날 이되자, 미카는 밀가루를 바닦 여기저기에 뿌리며, 누군가가 돌아다닌다면 확실하게 알것이라합니다만, 케이티는 밀가루 투성이라며, 또 구박합니다. (ㅠㅠ) 이상한 낌새에 일어나보니, 누군가가 밀가루를 밟고 돌아다닌 흔적을 보게 되는데, 그걸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다가 다락이 열린 것을 확인하게 되는데 미카는 뭐가 있는지 살펴보기 위하여, 올라가 보다가, 불에타다만, 낡은 사진한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거기엔 어린시절의 케이티가 찍혀있었습니다.
18번째 날, 발자국 소리에 잠이깬둘, 문이 갑자기 쾅~ 하고 닫히며, 미카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려합니다만. 케이티는 제발 나가지 말라며 하소연하죠, 누군지 찾아보기위해 돌아다니는데, 악령은 계속 미카를 도발하며, 놀라게 합니다. 밑으로 내려가려는 미카를 제지하고...
전문가에게 부탁하기 위해 사람을 불렀지만, 이 분이 말하길, 지금 악령이 매우 화가 났다면서, 빨리 나가야겠다며, 난 도움이 안될거라며, 케이티의 부탁에도 불구하고, 그냥 나가버립니다. 케이티는 매우 슬퍼합니다.
19번째 날, 이불로 슬쩍들어오는 악력을 확인할수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무슨일이 있었는지, 카메라를 확인해보며, 관련된 사건이 있는지 웹사이트를 찾다가, 위지보드에 나왔던 이름과 같은 걸 찾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있었던 끔찍한 일들이 지금 자신들에게도 똑같이 있다는것을 확인하게 되며, 그녀의 최후가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민감해진 둘은 감정이 상했는지, 티격태격 싸우고...
자해를 한 케이티를 발견하게 되고, 화가난 미카는 아작을 내야겠다며, 다락에서 찾은사진과, 케이티가 자해한 도구를 불에 태워버립니다. 좀 진정이되자, 미카는 짐을 다 꾸렸으니, 빨리 나가자고 케이티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케이티는 그냥 가지말고 그냥 머물자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향해 가는데.,. 여기서 마지막 최고의 공포가 찾아옵니다.
갑자기 일어난 케이티는 아래층으로 향하게 되는데.....아래층으로 간 케이티의 비명소리를 듣고, 미카는 단숨에 아래층으로 내려가는데 그리고 나선 갑자기 적막입니다. 약기십초간....
영화의 첫시작은 남주인공(이하 미카)이 구입한 카메라를 거울로 비치는 것부터 시작이 되지요. 이제 부터 시작될 섬짓한 일들을 카메라에 담기위해서 말입니다. 역시 케이티는 비싼거 샀다며 살짝 구박을 합니다. ㅜㅜ
미카의 인증샷입니다. 블게에 포스팅할걸 알았을까요?? ^^;
이렇게 첫번째 밤이 시작됩니다. 첫번째 공포의 시작입니다. 이영화를 볼사람들은 분명히 이영화는 공표영화라는 걸 알고 보게 되겠죠, 그리고, 무슨일이 분명히 일어날거란 것도 어느정도 인지 할것입니다. 그러나 첫밤은 긴장감만 조성하고, 아무일도 없이 아침을 맞이 하게 되죠, 하지만..... 분명히 그밤에 일은 일어났으니....
그리고 맞이하는 3번째날,(두째날엔 아무일도 없었나봅니다. 이렇듯 아무일 없던날은 비디오가 없습니다.)
그리고 맞이 하는 5번째밤. 케이티는 악몽에 놀라 께어나고, 미카는 괜찮냐며 일어나는데, 밑층에선 큰소리가 납니다. 그러나 아무이상 없는걸 확인 하고 다시올라오는데...
외출하기전 미카는 위지보드 라는 걸 이용하여, 악령과의 대화를 시도합니다.(약간 장난이 섞여있습니다) 하지만, 케이티는 그런짓하지말라며, 화를내며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둘이 나간 사이...(여기가 중요 공포포인트의 한가지입니다. 이유는 맨마지막에...)
다음날 오전엔 뭔가 깨지는 소리에 무슨일인지 살펴보려는 두사람, 같이 찍은 액자사진에 금이 간걸 발견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미카 쪽에만 금이간 사실, 악령은 미카에게 화가난거죠.
20번째날, 악령은 더욱더 심하게 둘을 괴롭힙니다.(용케 아직까지 이집에 있는 너희들이 참 대단하다!!) 이제서야 둘은 이집말고 다른곳에 가서 머물자며, 집을 나서려 하는데...
마지막날이 21번째 밤....
본 영화 최고의 공포장면입니다.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지금 까지 보아온 영상속에선, 위지보드 나오는 장면을 제외하곤, 총 세명(미카, 케이티, 그리고 영화를 보고있는 바로 나자신) 이 같이 함께 했습니다. 하지만, 이 장면을 보면, 스크린엔 아무도 없고, 나자신 혼자만 남겨저있습니다. 지금까지 3명이 공포를 공유하고 있었지만, 지금 상황은어떻습니까?? 이 공포를 혼자 감당해야 하는것입니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3명이 함께 해서 나누어져있던 큰 공포가 나에게만 주어진다니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요???
여기에 처음 말한 밤에 혼자 봐라! 라는 말의 의미가 있습니다. 옆에 누군가가 같이 본다면, 공포는 또 다시 나누어 지겠죠... 그리고 극장판과, 확장판의 내용은 마지막 부분이 다른데, 각각에 또 다른 공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극장판에선, 저 기십초간의 적막후에 악령에 들린 케이티가 이방에 다시 들어와, 문을 닫어 버립니다, 악령과 나 혼자만이 남아있는 상태가 되어버리죠. 그리고 슬금슬금 카메라로(보고있는 나자신) 다가와 무슨짓을 나에게 할지...... 또 확장판에서의 다른 공포는 기십초의 적막후 갑자기 카메라 앞으로 내동댕이 처지는 미카(죽음) 그리고 문은 안닫혀있지만, 또 다시 카메라 앞으로 슬금슬금 다가와..... 그후에 아직까지 케이티의 행방이 묘현하다는 자막...
여기 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최고의 공포를 느껴보시길 바라며,
최고로 무서운 영화좀 추천해주세요.
왠간해선 안무서워서...너무 커버렸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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