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관련 피규어가 절정에 이르던 한때 가뭄의 단비처럼 나왔던, 원작은 총몽이며 제목과 동명의 영화 배틀엔젤 알리타의 알리타. 액션 피규어 라 함에 있어 포징이란 건 적정 수준의 인정할만한 가동 범위를 보여 줘야 하지만, 아무래도 옷의 재질 등에 의하여 포징의 제한으로 개인적으론 스테츄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알리타는 꽤 준수한 가동성을 보여줍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바가지 머리... 인피니티 워 버전의 블랙위도우를 보면 저기엔 조형 모인데 라는 생각이 들만한 황당한 식모를 볼 수 있습니다(얼굴 조형은 정말 좋은데...) 마찬가지로 이 바가지 머리, 이게 식모였어야 했다는 것인데, 이로 인하여 유저들의 자발적인 식모 커스텀 열풍? 도 불었었죠. 개인적으론 영화 초반에 나왔던 바디도 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