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발매된 오다니 미사코의 adore 란 음반이다. quater note 부터 구입해야하는데, 역으로 가고있군... 뭐~ 어째든 좋으면 된거지~!!^^ 수록곡은 총 7가지다. 처음 구입하기전엔, 3곡뿐인줄 았았는데, 보니 7곡이더군, 왠지 땡잡은 기분이지만, 몰랐던 4곡은 더 들어봐야겠다. 아직 좋은줄 모르겠습. 추천할만한 곡은 첫 3트랙.... 오다니 미사코의 특유의 우울한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정말 어울리는 명반인거 같다.(내 생각... ㅎㅎㅎ) adore 란 뜻은 숭배, 정말 좋아한다.... love를 넘어서면서, 뭔가 스토커적인 그런 느낌의 단어 같다만, 뭐랄까 읽을때 "어도어" 라고 읽는것보다는, "아도레" 라고 읽는게 더, 아름다운 단어 같다. 이 단어는 1번 트랙인 まだ赤い(아직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