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PS1 시절에는 모든게임을 복사CD를 썻었다. 물론 초창기엔 그런게 없었으므로 어린나이에 비싸더라도, 정품을 사긴했지만, 철권2가 7만~7.5만 하던 시기였으니.. 물론 전세대인 카트리지는 더 비싸다.신품이 10만~11만 정도, 네오지오는 20~30만.. 어째든 그땐 복사CD로 이게임을 했었다. 나중에 PS2로 리메이크 되었을땐, 정품을샀지, 게임라인 이던가 거기에 소개된 걸로 처음 알게되었고, 이거하기전에 판타지아보다 데스티니가 첫 테일즈 씨리즈인줄 알았었다. 어떻게 보면 PS진영으로 데스티니 다음에 판타지아가 나왔으니, 처음이라면 처음이지. 저번 글에서 말했듯, 데스티니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너무 좋아 기대치를 올린나머지 판타지아의 밋밋한 오프닝 애니메이션에 실망했다고 썻던것이다. 가사 맨밑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