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레이트가 들쑥 날쑥한데요. 영화자체 특성상 그런거 같습니다. 제작사도 발매사 도 모두 저는 처음 보는 회사입니다. 호기심이 동해서 구입한 타이틀인데, 끝까지 본결과 제가 상상했던 이야기와는 다르게 흘러가더군요. 장르는 페이크 다큐인데요. 제가 상상했던 내용은 유로파에 도착해서 탐사하구 잘 구경하고 그런영화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하긴 그랬다면 영화가 심심했을거 같아요. 6명의 탐사대원들 이 생명의 탐사(우주엔 우리만 있을까?)를 위하여 목적지인 유로파로 향합니다. 향하던 도중태양의 플레어로 인하여 항해 6개월이 되었을때 통신장치가 고장이 납니다. 지구와 연락이 두절되고 대원들은 우리들이 하는일이(유로파를 탐사하는) 옳다며 위험을 무릅쓰고 유로파로 향합니다. 그후~이래저래 담담하게 사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