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먹었던 건 아니고 작년(2022) 회사 송년회 먹었던 평양냉면입니다. 여기는 동네에서 꽤 유명한 곳이고 성시경 님이 다녀 가셔서 좀 더 유명해졌었죠 주차하기도 불편하고 지하철에서 내려 버스로 이동해야 하기에 멀리서 오기엔 조금 귀찮다고 해야겠습니다. 점심엔 줄을 서서 먹는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땐 저녁 시간대 끝날 쯤이라 그런지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물냉 10,000원으로 다른 곳에 비교한다면 저렴? 한 편인 거 같습니다. 지금은 6개월이 지난 시점이라 가격이 올랐을 수도 있겠네요. 냉면과 함께 소주 한잔 하기 좋은 수육은 1차에서 먹었던 고기로 인하여 패스했고, 녹두전 하나 먹었습니다. 가격은 7,000원 바삭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동료가 시킨 비빔냉면 제가 먹은 물냉 작은 회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