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보아온 볼리우드 영화중 가장 재미있게 본 Rab ne ba na di jodi 입니다. 정작 본 볼리우드 작품은 6작품 밖에 안되지만요. --; 일단 많이 못본 핑계론, 한글자막의 부재입니다. 영어자막이 있긴하지만... 영어자막으로 보려면, 각오하고 봐야하기 때문에, 영상보랴, 자막보면서 해석하랴... 참 힘들죠. 그덕에 많이 못본게 지금의 현실. 하지만, 이렇건 저렇건 간에, 이건 정말 강추작입니다. 볼리우드의 입문작인 옴샨티옴에 이어, 이작품을 보는게, 정석이라고들 하십니다. (정말??!!) "신이 맺어준 짝" 이란 뜻입니다. 내용을 보자면..... 사서 보시구요, 하하하!!!! 한가지 언짢은 점이 있다면, 안경과 헤어스타일 하나로 아내가 나를 못알아보는.... 이건뭐 천사소녀 네티, 세일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