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한탄의눈 이다 취업후 간만에 맘편히,처음으로 즐겁게 감상한 영화 되겠다. 구입한지는 꽤 오래 되었다. 처음 살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출시되고 바로 산걸로 기억한다. 캐릭터 스티커도 증정했었지. 아마 이 스티커에 혹! 해서 구입했던거 같다. 어제 저녁, 퇴근후 자기전 안본영화나 한편 볼까 했는데, 이게 딱 눈에 띄더군.. 그닦 관심이 없어서 걍 장식용으로 나두었던걸... 이건 안본거구나, 하고 별기대 안하고, 그냥 그러저런한, 미국산 애니메이션 이겠지 하고 봤지만..... 감상후엔, 아니 왜 이걸 안보고 있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어찌 되었든 상당히 재미있게 감상했다. 첫 시작부터 강렬한 브라질 정글의 햇살과 함께 여러 새들의 군무씬! 볼리우드의 맛살라 라던지, 여러가지 군무 등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