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 마크로스 30 주년 기념타이틀

간만에 해외지름 한거 배송받았습니다. 블루레이 영화타이틀이 아닌, 게임입니다.작년 2012년이 마크로스 30주년 이었습니다. 기념으로, TV 판이 블루레이로 발매가 됬었는데. 그건 비싸서 패스...50만원......그래도 TV 판보다는 "사랑". 기억하고계신가요?" 극장판이 더 좋으니, 그걸로 만족!! 극장판에 음악영상집인 플래쉬백이포함된 한정판은 정말 말그대로 한정판, 예약도 한정수량으로 받아서.... 사려고 고생했습니다. ㅠㅠ

 

 

 

마크로스에대해서 간단설명.

-기억에 의존해서 쓰다보니 틀린부분도 있을거 같으니 정정해주세요-

문화로서, 음악으로, 전쟁을 종식시킨다는 큰주제가 있습니다.그리고, 작은 주제로선 남녀관계 사랑의 트라이앵글, 삼각관계입니다. 큰 줄거리는 외계인이 전쟁때문에 고대에 지구에 심어놓은 부비트랩(곧 마크로스 우주선 자체), 때문에 대규모의 지구침략으로 인하여,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으로 이주한다는 내용입니다. 물론 전쟁도 하구요. 결국, 마크로스에 타고 있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지구인이 몰살 당하죠.(마크로스 우주선의 크기는 큰도시 정도 됩니다) 뭐 이런 과정에서 사랑도 하고, 문화로서 전쟁도 종식시키고, 다시 지구에 돌아와서 잘살고, 그이후 씨리즈 마크로스7과 마크로스 프론티어는 다른 행성으로 이주한다는 내용입니다. 마크로스 플래쉬백을 보게되면, 린민메이와, 미사, 히카루가 대형선단을 꾸리고 떠나는데, 그건 이주선단2호입니다. 마크로스7은 7번째로떠나는 선단이구요. 프론티어에선, 상당한 숫자의 선단들이 다른별을 찾아 떠납니다.

 

여기서 여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파피용 이란 소설을 보면 왠지, 마크로스 와 비슷한점이 생각됩니다.지구가 멸망해서 떠나는건 아니지만, 하나의 커다란 우주이민 선단이 떠난다는점에서 말이죠.

 

 

 

지금까지 씨리즈로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극장판(사랑 기억하고계신가요?),

 

마크로스II,

 

마크로스 세븐,

 

마크로스 플러스,

 

마크로스 제로,

 

마크로스 프론티어,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거짓의노래공주),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작별의 날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30주념 기념작품인

 

마크로스 은하유혼 FB7 나의노래를들엇!!

 

 

 

전씨리즈 역사와 내용이 이어집니다. 그중 마크로스II는 제외입니다.마크로스 최초방영은 1982년이구, 작품시점은2009년 입니다. 현재 마지막작품의 연대는, 2059년 입니다. 만약에 보시게 된다면, 마크로스II는 제외하구 위에 나열한 순서대로 보시면 됩니다. 역사가 꼬이는게 있는데, 마크로스 제로 는 첫씨리즈의 프리퀄 이라구 보시면 되겠습니다.

 

 

 

작품의 특성상 음악이 대부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작품에서, 가수들이 주연으로 나옵니다. 추천해드릴만한 음악은, 옛날오덕의 추억이 떠올려지는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의 보컬포함된 모든음악, 그중, "사랑, 기억하고 계신가요?" "천사의 그림물감" 추천 드리구요. 마크로스7의 OVA 판에 나오는, "Heart and Soul" "ANGEL VOICE" 추천드립니다. 마크로스 프론티어 에서는, "Diamond crevasse" "Triangler" "Northern Cross" "사수좌오후아홉시 Don't Be Late" "Universal Bunny" 등등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기억되는 명곡은 "사랑, 기억하고 계신가요" 입니다. 가사의 내용은 첫사랑의 설레임등을 담고 있는데, 대충 가사 내용을 생각나는데로 적어본다면,

 

 

지금 당신의 목소리가 들려요, 여기로 오라구,

 

외로움에 지처버릴거같은 저에게 말이죠.

 

지금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걸어오는 모습이..

 

눈을 감고 기다리고 있는 저에게...

 

어제까지 눈물로 흐려저있던, 마음은 이제....

 

기억하고 있나요? 눈과눈이 마주치던 순간을,

 

기억하고 있나요? 손과손이 마주닿았던 순간을..

 

그건 첫 사랑의 시작이었죠. I LOVE YOU SO....

 

 

중략...

 

더이상 외톨이가 아니에요. 당신이 곁에 있으니까요.

 

 

항상 음악을 들으면서 생각되는것이 있는데, 우리나라음악의 경우 모국어로서 듣는순간 뜻이 바로인지 되어 해석없이 바로 받아들이는반면, 외국음악의 경우엔, 일단 귀로듣고, 1차적으로 해석을 해야되는데,해석하면서 뜻이 이해되었을때, 느끼는 감동의 폭이 다르게 느껴진다는 겁니다. 더 깊게 느껴진다는 이야기~ 위의 가사의 내용을 본다면, 그저 유치하기 그지없는 가사이지만, 해석이 되면서 느껴지는게 왠지, 더 순수하고, 가식없이 맑은 모습이 느껴진다는....뭔 소리인지..글로쓰기 힘드네요.^^;;; 초잡담....

 

 

 

이하는 오픈샷입니다요~

 

 

 

 

 

 

 

 

 

 

 

 

 

 

 

 

 

그외에 소장중인 마크로스 작품입니다.

왼쪽부터, 위에서 보신, 마크로스30 은하를 잇는 노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사랑 기억하고 계십니까?"

다음은 마크로스 프론티어 극장판 두편, 마지막은 초시공요새 마크로스 TV판 입니다.

 

 

 

 

 

 

마크로스 TV판은, dvd 입니다.

일본음성과, 예전에 SBS 에서 방영했던 음성이 같이수록되어있습니다.

게다가 케이스는 예쁘기도 에쁜 슈퍼주얼케이스!!

 

 

 

그중 하나 까보겠습니다.

 

 

 

 

 

 

 

이상 린민메이로 마무리.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

 

 

 

 

 

마크로스FB7 오픈샷은 일루가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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