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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씨리즈 13번째 작품 파이널 판타지13 3부작의 마지막 라이트닝 리턴즈 입니다. 처음 13편이 나왔을때 일자진행으로 인하여 욕도 많이먹고, 중2병스러운 대사들로 하여 유저들의 손을 오그라들게 만들기도 했었죠. 어떻게 이 씨리즈를 3부작씩이나 낼려고 한건지 참으로도 의아합니다.
주인공 캐릭터인 라이트닝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잘빠진 캐릭터였으나,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그래도 12편의 주인공보단...--;;) 주인공 같지 않은 포지션에.... 드디어 이번에야말로 라이트닝 본인이 제대로 주인공인 게임이 나왔습니다. 과연 이번 13-3에서 이야기를 끝맺을까는 약간 걱정되지만,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욕을 엄청 먹게 될겁니다.
듀얼쇼크3가 동봉된 버전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만, 모든건 다 DLC 때문이죠. 이것만 아니었다면 일반판으로 갔을텐데 일본의 상술이 대한민국에 와서까지 전염된거 같아 지갑이 자꾸 얇아지네요. 이놈의 패드는 새것만해도 3개정되 되는거 같은데.... 더이상의 패드 동봉판은 그만~ 이라고 하고 싶네요. 걱정되는건 이번에 파이널판타지10 편이 HD화가 되는데 거기에도 또 패드동봉을 하지 않을까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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