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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게임 까보기

[PS4] 플레이 스테이션4 -Play station4-

한탄의눈 2013. 12. 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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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매불망 기다리던 차세대기 플레이스테이션4를 받았습니다.

처음에 발매일 잡혔을땐 온라인으로 판매가 안될줄 알고 낙심했었는데,

다행히도 예약판매 날짜 정해진 다음날 온라인도 예약판매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예판 하려구 벼르고 있었는데, 품절이 그렇게도 빨리 뜨는지..... 클릭을 잘못한 순간 멘붕....

어쩔수 없이 여러곳 뒤지다가 한게임몰에서 발견 퐁푹회원가입!!!!

그런데 아이디 철자를 잘못썼는지 로그인이 안되는 사태가....

다시 재가입, 재도전!!! 겨우 예약구입 성공했습니다.

사진 나갑니다. 


배송 받은 물건들입니다. 원래는 카메라 동봉으로 사려고 했으나 클릭실수로 인하여,

타 사이트에서 게임(킬존) 동봉판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본체를 구입한곳에선 악세사리들이 품절이라,

다른곳에서 악세사리를 구입했습니다. 악세사리들도 빠른품절.... 근데 문제는 킬존 이라구 

써있는 박스는 그냥 껍데기 일뿐이었습니다. 이런~~!! 이게뭐여~!!!



















여기서부턴 본격적인 까보기입니다. 예전 기종(PS3) 와 마찬가지로 굉장히 단촐하게 들어있습니다.
닌텐도에서 나온 Wii의 경우엔 구성물이 많아서 까볼때는 푸짐하니 기분좋지만, 쓰레기들이......
있을것만 있어서 쓰레기 안늘어나니 좋긴하지만,  조금 허전한감이 있습니다.








동봉 게임 타이틀은 그냥 쑤셔저 있네요 ㅎㅎㅎ








예약판매 특전인? 초회특전?? PSN+ 한달 이용권입니다.





굉장히 단촐합니다. 220V전원 케이블, 패드 충전용 케이블, 마이크헤드폰,
그리고 PS3와는 다르게 HDMI 기본 동봉입니다.







패드를 보시겠습니다. 아직 안눌러봐서~ 잘몰러유, 가운데 네모난 것은 터치패널이라네요.

왼쪽위에 쉐어버튼이 있는데, 게임중 자신이 플레이한 게임동영상이나,

스크린샷을 소셜네트웍을 통해 친구들과 공유할수 있는 버튼이라고 합니다. 굉장히 기대되는 기능인데요,

블루레이 스샷은 아마도 저작권 문제등 여러가지 사유로 안될거 같습니다만, 약간의 기대는 해봅니다.^^

가운데 사진의 하얀색으로 된 부분은 PS4아이(카메라)의 인식을 위한 불빛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패드에 스피커가 달려있어서 패드에서도 Wii모컨과 같이 뿅뿅하는 소리가 나는 모양입니다.

그외에 헤드셋을 끼기 위한 구멍이있습니다.













본체로 넘어가겠습니다. 예전에 PS3 초기 정발모델(참치 80G) 는 박스 무게가 무려 7Kg 이상이라

들고 다니려면팔에 근육이 생겼었는데 우와~ 요건 정말 가볍습니다.

엑스박스나, Wii처럼 따로 어뎁터(벽돌) 가 있는것도 아닌데, 정말 가볍습니다~~





앞면 부터 보시겠습니다. 소니 마크....





전원 버튼과 디스크 이젝트 버튼 입니다. 아마 터치방식이라 들었던거 같습니다. 중간은 디스크 트레이입니다.





오른쪽으론 USB 단자가 2개 있습니다.





기기 오른쪽인데요. 뭔가가 라운드지게 되어있더군요.
기판들의 배치 때문에 저렇게 되어있는건지 모르겠지만, 뭐~ 심심하지 않으니 좋네요.





요래요래 배기구멍들이 많이 있습니다. 열이 장난아니라고 하던데, 어느정도인지 집에서 테스트를....






본체 뒷면(아랫면??) 입니다.기기 미끄럼 방지및고정을 위한 돌기가 세군데 튀어나와있습니다.






이런 고무재질의 돌기가 세군데 있습니다.





본체의 다른쪽 측면입니다. 여러가지 친숙한 마크들이 보입니다.






기다리시던??? 단자부의 사진입니다. 광단자, hdmi, 랜선, aux(PS4 EYE용) 전원단자,
필요한것만 단촐하게 들어있네요











타이틀사진입니다만.... 패키지가 개인적으론 맘에 안드네요. 
너무 썰렁하고, 예전에 dvd까보던 맛이 살아있어서(너무 단촐한) 맘에 안듭니다. 메뉴얼도 한장짜리에....













이 밑으로는 주변기기들입니다.

 

 

맨처음으론 패드 충전 거치대 입니다. 패키지들이 딱, 사이즈에 맞게 견고한 속박스안에 알맹이들이 들어있습니다.

더도아니고 덜도 아니고 딱 좋네요. 근데 제가 보기엔 겨울인데 

파란색이라 그런지 패키지들이 너무 추워보이는 단점이 ㅠㅠ
기구설계도 잘된듯합니다. 어댑터 끼우는 부분의 보기싫은 부분도 멋지게 처리해놨네요~~

















ps4 eye 입니다. 저번ps3의 카메라는 그닥~ 그냥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는 계륵같은 존재였는데,

키넥트와는 어떤 승부를 버리게 될지 기대가 약간 됩니다. ^^ 크기는 생각외로 작네요.

















마지막으로 수직 스탠드입니다. 기기의 열기를 빼기위한 선택이지요. 공간에 압박과 더불어.

그동안 수직 스탠드는  안사봤었는데, 공간의 압박으로 인하여 새워두려고 구입했습니다.

근데... 비싸요. 젠장.. 사은품으로 주면 어디 덧나냐~~ㅎㅎ










기동사진 및 기타등등 소감입니다.


강렬한 것 몇가지 먼저 적어볼게요.

1. 듀얼쇼크4 패드는 정말 간만에 미소짓게 만드는 능력이 있네요.

wii모컨과, 터치기능의 합산이라고 봐야되겠지만.
    플스4의 카메라와의 연동은 멋지네요. 반응도 빠릿빠릿 합니다.

2. 음성인식이 가능 합니다. "플레이 스테이션"  라구 말하면 음성인식이 시작되는데

간단하게 말로 영화든 게임이든 실행시킬수 있습니다. 물론 카메라가 있어야 하구,

 디스크는 삽입이 되어있어야 겠죠. 한국어는 인식 안되요....

3. 당연하겠지만, 코드B의 블루레이나, 코드2번인 dvd는 재생이 안됩니다.

물론 3D 블루레이도 재생 안되구요. 음악cd도 재생안됩니다.

예전 ps3는 cd넣으면 mp3로 변환되었는데 아쉽네요.

4. 듀얼쇼크4의 쉐어기능으로 화면캡처와 동영상 캡쳐가 가능하나,

역시 블루레이 영상물 dvd영상물은 캡처기능이 활성화 되지않습니다.

캡쳐하기 편해저서 좋을뻔 했는데, 뭐~~ 그냥 넘어가야죠. 저작권 문제이겠죠


다음은 사진 보면서 추가 설명해볼게요.




처음 기동했을떄의 화면입니다. 왼쪽위 상단에 i x 1 이라구 써있는건 펌업데이트 하라고 알림온거네요.
예전 XMB와 비교해보면 많이 달라보이는데, 어째 xbox360의 대쉬보드 와 비슷한거 같습니다.






시스템의 본체스토리지 하드 용량이 500G인데 91기가 어딘간겨??? ㅎㅎㅎ
두번째 칸의 캡쳐가 중요하다 볼수있겠네요. 하지만, 영상물은 캡쳐가 안된다는거~






펌업을 합니다. 출시된지 얼마안되 뭐가 바뀌는지, 뭐 안정성 향상이나 될듯싶습니다.







블루레이 디스크를 넣으니 이런걸 물어보는군요. 뭘 예전 기기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플레이를 선택하니 리모트 조작에 대하여 나옵니다. ps3 와는 버튼 배치가 틀립니다.

듀얼쇼크4는 셀렉트, 스타트 버튼이 빠져습니다. 대신 옵션버튼과, 쉐어버튼이 생겼죠.

버튼이 없어진건 아닌데 각각의 역할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예를들어 일시정지 멈춤같은경우엔 예전엔 스타트 버튼을 눌렀던것과는 반대로 

O,X 버튼이 그역활을 합니다. 그리구 예전엔 셀렉트 버튼을 누르면 시간정보나 비트레이트등의 정보가 나왔는데

그역시 세모 버튼으로 바뀌었구요.ㅁ버튼은 예전 그대로입니다.







블루레이 코드B의 snow man 입니다. 역시 재생안되네요.









요번엔  코드2의 dvd 입니다.






블루레이와는 다르게 바로 지역코드 이야기가 나오는군요.






지역코드 all dvd는 당근빠따 돌아갑니다. ^^;;





이번엔 3d 블루레이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직 지원안하는군요. ㅠㅠ






정발 에픽2d 입니다. 잘돌아가네요~~








세모버튼 눌렀을때의 정보화면입니다.





ㅁ 버튼 눌렀을때의 화면입니다. 예전의 화면을 가리던 구성과 달리 밑으로 배치되어있네요.







ps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재생끝내냐는 거네요. 예전엔 X버튼도 이역할을 했었지요.





마지막으로 게임은 아직 안돌려 봤는데 게임스샷도 잠시후 한번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로서의 기능은 반응속도 빠릿빠릿하고 로딩도 빨라서 좋지만.....

온리 블루레이 플레이어로서 사실분들은 구지 사실 필요 없어보입니다.  여튼 차세대 기기라는게 확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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