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언가에 지쳐서 참 빡빡하게 살고있는데 이런 애니메이션 보면 마음편안하니 좋네요.정발은 어려울거 같아서 아쉽지만, 혹시또 모르는 일이죠, 갑자기 출시될수도... 얼마전에 발매된 논논비요리 2권중 4화 내용입니다. 4화의 내용이 약간짠한면이 있어서 줄거리 위주의 스샷을 한번 올려봅니다. 마지막엔 주인공과 같이 눈물이 맺힐려고하네요.
주의! : 아직 못보셨거나, 보실의향이 있으신분들은 네타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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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전개가 상당히 빠르네요. 1쿨에 몇편없어서 그런듯합니다. 1화에 1학기시작했는데 벌써 여름방학으로 넘어가는군요. 4화의 내용은 여름방학중 4명의 주인공중 막내인 렌게의 에피소드 입니다.
종업식을 특이하게도 학기중 키웠던 수박을 먹는것으로 합니다. 냇물에 넣어둔 수박을 꺼내놓으라고 심부름 시켰더니 여기서 게를잡고 놀고 있습니다. 잡은 게를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니 키울거라면서, 이름은 소금 으로 지어줍니다.^^ 수박 먹기전 각자의 성적표를 나누어주는데... 렌게는 올수 네요.
(애니메이션 배경이 시골분교라 초등부터 중등부까지 한반에 학생이 5명 뿐입니다.)
시작된 여름방학 그렇다고 렌게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이다보니, 렌게또래의 아이들이 없습니다.혼자 요래저래 돌아다니는데... 못보던 아이가 눈에들어옵니다. 도시에서 방학이라구 놀러온호노카 라는 아이입니다. 마침 나이도 같아서 둘은 금방 친해집니다. 렌게는 호노카를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면서 구경시켜줍니다.
처음 만난날, 호노카는 일찍 들어가야 된다면서 아쉽게 헤어집니다만, 다음날 또 같이 놀자고 하며 헤어집니다. 렌게는 매우 즐겁습니다. 다음날 부터는 둘이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냅니다.
며칠뒤 다음날에 또 보자는 약속을 했는지 렌게는 아침일찍 일어나 허겁지겁 호노카를 만나러 갑니다. 그런데... 초인종을 누르자 나오는건 호노카가 아닌, 호노카의 할머니입니다. 호노카의 할머니는 호노카의 아버지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급하게 도시로 올라갔다고 하며, 호노카랑 같이 놀아주어서 고맙다고 전해줍니다.
렌게는 많이 서러운가 봅니다. ㅠㅠ 눈물을 글썽이더니 쓸쓸하게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래도 호노카는 내년에 또 온다며 같이 놀아줘서 고맙다고 렌게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줍니다. 렌게는 기분업!!! 자기도 그림편지써야 겠다며 야단입니다~~
이상입니다. 요 애니매이션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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