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이누야샤, 예전엔 란마1/2 그리고 또 엣날엔 우루세이야츠라(시끌별녀석들)의 원작자인 다카하시 루미코의 메존일각이다. 한국 해적판으론 도레미 하우스라고 출간이 되었었다. 이 작품을 국내출판된 만화책으로 구매하려 하였으나 모두 절판... 잊고 지내전 차에, 요즘 우루세이 야츠라의 1기 오프닝송에 빠저있다보니, 자연스레 이 애니메이션에 손이 가게 되었다. 마침 1권이 발매되었고, 2권은 4월25일에 발매가 된다. 총 90화가 넘는작품인데, 그만큼 가격도 참하다.... 1권에 블루레이 12장이 들어있으며 총 48화까지 수록되어있다. 초회한정으로 티셔츠가 증정이 된다.
오렌지 로드와 더불어 최고의 로맨스코미디 작품이라고 칭해지는데, 다행히도!? 아직 오렌지로드는 블루레이 발매를 안했다...하하하!!! 그런데.. 문제는 이걸 사고보니, 시끌별 녀석들, 란마1/2을 구매하고싶은 생각이..... 분량이 많다보니, 메존일각과 같은 방식으로 올해 차례차례 블루레이로 발매가 된다.
웃겼던건 메존일각(めぞん一刻 )을 구글 번역했더니, 도레미하우스라고 나온다.
오랜 출장으로 집에 부재중인 관계로 배송에 매우 애로사항이
꽃피었던 메존일각 제손에 들어왔습니다!!!
티셔츠가 들어있어서 패키지가 굉장히 두껍지만, 그래도 배송료는 기본 900엔,
하지만 관세는 말못합니다.ㄷㄷㄷ
티셔츠가 들어있는 박스입니다. 그리구 개봉해봤습니다.
색은 남색이고 사이즈도 라지이고 인쇄된 이미지도 괜찮은데,
한번입고, 빨면 저 인쇄된 그림들이 서서히 없어질거 같아서 입지는 못하겠네요.
가장 중요한 디스크의 패키지입니다. 단순하면서도 허전하지 않게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찌라시도 한장밖에 없네요. 그점 맘에 듭니다.
총 12장의 디스크에 48화분량의 에피소드가 들어있습니다.
패키지를 펼첬을때의 일러스트도 여럿이 모여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한쪽 면에는 수록 에피소드의 제목이 주욱~ 나열되어있습니다.
예전에 정발되었던 스타워즈(에피소드1~6)이 이런 패키지로 출시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운마음 한번 느껴보면서..... 사실 이런 패키지는 처음 봅니다. 한면에 3장씩 끼울수있고,
사진에서 보이듯, 경첩형식으로 접었다 펼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여기까지 입니다.
엄청 기대되에요.^^
ps> 화질 궁금하신분이 계셔서 급하게 1화 스샷찍어서 올려봅니다.
화질은 제가 DVD로 본적이 없어서 DVD와는 어떤지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살짝 스샷찍으면서 본결과, drm 으로 뭉겠다기보다는
필름 원본을 잘 마스터링 한거같다는 느낌입니다.
좋게 말하면 필름라이크, 나쁘게 말하면 완전 거칠어요.
그리고 필름상태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그리구 패키지에 이렇게 써있네요
"오리지널 마스터의 상태로 인하여, 일부 안좋은 화면,
안좋은 음질이 있을수 있으니 참고해주십시오"
클릭하시면 아마도 1934x1088 화질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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