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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기라 써놓고 스크린샷만 올린 나의 게으름을 저주하자.
토토로는 처음 본게 꽤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 까닭인지 다시보면서도 새로운거 보는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집중을 안해서 일까 아님, 연달아 영화를 3편을 봐서 그런가,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마지막까지 보고선 이작품이 이렇게 짧았는지, 약간 의아스럽다. 흥겨운 주제가인 이웃의 토토로는 언제나 즐겁다.
예전 NHK 에서 해주었던 NHK BS 영원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대전집이란 곳에서, 원곡 가수와 함께 꼬꼬마들이 합창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찌나, 발랄하게 노래하시던지, 갑자기 보고싶네....
집중안한탓에 감상기라고 할거 없는 강상기가 되어버렸다. 나도 시골 저런집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다니...
※주의 당 스크린샷의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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