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된 드라마 버전의 이노가시라 고로 입니다. 하드보일드 버전, 선글라스 끼면 무서워 진다는,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그때의 모습을 재현 했습니다. 선글라스 동봉 버전인데, 사진은 안찍었네요. 심야식당에서 비엔나 소시지를 시켜 먹는 야쿠자 역으로 처음 알게되었죠. 마츠시게 유타카상 버전의 이노가시라 고로 입니다. 갑자기 배가 고파졌다... 오늘은 야키니쿠다. 우롱차 주세요. 로스. 갈비, 나물 주시고 밥도 한공기 부탁 합니다. 음. 맛있어 근데 뒤에 어딘가 익숙한 뒷모습이... 그 정체는 바로 오리지날 이노가시라 고로상 이었습니다. 뭔가 뒤가 쌔하군.... 그러거나 말거나 먹자 먹어 오늘의 난 도플갱어를 본거 같다. 이젠 코믹판 고독한 미식가는 못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