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즐거움들

스트리트 파이터4에서 처음 등장한 스파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 한주리 입니다. 태권도 기술을 쓰긴 하는데 상의 복장 자체는 뭔가 중국의 여성 속옷이 생각나게 되는데, 디자인 센스가 참으로 요상하다 생각되는 우리 광년이 한주리 입니다. 구매한지 시간도 꽤 되었고 예전에도 한번 사진 찍어 올린적이 있긴한데 스파6도 곧 출시되는 기념 + 예전에 찍은 사진 별로 마음에 안들어 다시 촬영했습니다. PCS콜렉터블 이라고 캡콥 캐릭터들 많이 출시하는곳인데 자체적으로 판매는 안하는것 같고 사이드쇼에서 구매 할수있습니다. 1/4 스케일이라 크기가 꽤 되는데 베이스 자체가 상당히 높아서 위로 길게 많은 공간을 차지헤서 조금 그렇습니다 ㅎㅎ 스테츄 자체는 폴리스톤으로 제작되어 상당히 묵직합니다. https://youtu.be..

페르소나5에 등장한 카와카미 사다요 메이드 "베키" 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아직 안해본 분들에겐 스포가 될수 있으니 그냥 사진만 달랑 올려 봅니다. 사실 사람에 따라선 이 모습 자체가 스포이긴 하죠 https://youtu.be/aWAFsYqL9JU

스타워즈의 스핀오프 만달로리안에 등장한 아소카 타노와 그로구 입니다. 핫토이 액션 피규어 이며 디럭스 버전 DX21, 국내엔 얼마전(2023년 5월) 출시 하였습니다. 기념이라긴 뭐하지만 오래 기다려온 제품인 만큼 다른 버전의 아소카 타노와도 함께 찍어 봤습니다. 만달로리안의 한 장면을 제현할수 있는 디오라마 베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에 디오라마 베이스에 관한 설명이 없어서 어리둥절 했는데 베이스의 전시 방향도 애매헤서 조금 해맸었네요. 설명서 자체가 일반 버전이 들어 있더군요. 명색이 DX 버전인데 설명서 정도는 따로 해주는게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엄마?!! 아소카 타노가 한창 활약할시에 그로구는 제다이 영링이었는데, 대충 나이로만 따지면 중년의 아소카 보다 나이가 많다는게 재미있는 사실..

페르소나 5의 주인공 조커 입니다. 애니메이션, 메멘토스 미션 코믹스, P5D에서 "아마미야 렌" 이란 이름이죠. 최근 페르소나5 로얄을 끝낸 참이라 파생작들을 파고 있는중인데 그중 스테츄는 이게 처음 입니다. 아무래도 남캐는 잘 안사지만 핫토이 액션 피규어를 제외한 이런 스테츄로선 3번째 남캐 네요. 첫번째는 보컬로이드 렌과린, 세트라서 렌은 살수 밖에 없었고, 두번째가 마크로스7의 넥키 바사라, 이것 그냥 사야됩니다. 그리고 이번의 조커가 3번째, 자아의탁이 상당히 심해 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ㅋㅋ 언마스크 헤드도 있는데 약간 부담스럽군요, 마스크 쓴게 나음 ㅎㅎ 칼쥔손, 총든손, 오른팔 2종류, 언 마스크 헤드 환장 할수 있는 부품이 있어 원하는 바이레이션으로 전시 할수 있습니다. 동영상..

간만에 파농사 입니다. 작년에 그냥 맘에 들어서 구매 하게 되었는데 받아본 결과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반다이의 프라모델 피규어 라이즈 라보 시리즈 중 신 극장판 에반게리온에 등장하는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의 프라모델 입니다. 꽤 퀄리티 있는 스테츄 스타일의 피규어를 건프라 조립 하듯이 하는 시리즈 인데 가성비가 꽤 괜찮다고 느껴지는 시리즈 입니다. 하지만 코팅값이 5만원에 육박하니, 가성비는 개나 줘버려야 겠지만 그래도 조립하고 나면 코팅판 사길 잘했다고 느껴지는?!! 스테츄 입니다. 집 밖에 알록달록한 불빛이 보여 그걸 배경 삼아 한번 찍어 봤습니다.

티저와 프로모로 한껏 기대를 하게 만들었으나 막상 나왔을 당시 기대에 못 미치는 Q.C 등으로 많은 이야기가 나왔었던 국산 피규어 볼트론입니다. 고라이온, 킹라이온, 볼트론등 이름이 많죠. 발매 당시 배송직후 한번 만져 본 뒤로 봉인하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박스에서 꺼내 만져 보았습니다. 크기가 크기니 만큼 각각 기체들의 묵짐함과 합체 시 프로포션등 말은 많았지만 손맛이 좋아 그런 건 잊힌 카보틱스 볼트론입니다.

보크스사의 DD(돌피드림) 둘을 들이고 난지도 꽤 시간이 지났는데 기본 옷 이외에는 사준게 없다 보니, 게다가 어디서 사야 할지도 잘 몰랐기도 했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보크스사에서 직구가 된다 하여 이번에 옷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일본 가고 싶었던 이유라면 국내에서 못 사는 게임등의 쇼핑을 위함이었는데 사회 생활 하며 해외직구가 가능해져서 그다지 안 가도 그만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가고 싶은 이유가 있다면 메이드 카페...ㅋㅋ 그래서 많고 많은 옷 중에 고른건 메이드복입니다. 하나만 샀냐고요? 아니요 전 DD 가 두 분입니다 ^^ 기본 복장을 처음 사서 옷을 입혔을 때는 와! 좋다 싶었는데 지금은 오래되다 보니 뭔가 바랜 거 같기도 하고 질리기도 하고 아무튼 옷 갈아입히기 전입니다 왼쪽 2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