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의 첫주말을 겸하여 가을 단풍 구경등의 이유로 동호회에서 엠티를 다녀 왔습니다. 한 회원님 댁에서 술마시다가 추진 하게 된 경북 영주행, 금요일 반차로 일찍 끝나고 같이 갈 회원님댁에 들려 오후 3시 반쯤 출발하였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동행 하는 지인분의 차가 수소 충전차라 경로중 있는 여주 휴게소에 들려 충전을 하고 갑니다. 원래 일정은 토,일 1박2일 이었으나 회원님의 강력한? 권유로 회원님의 형수님 친정에서 신세를 졌습니다. 사실 영주는 형수님 고향인데, 부모님께서 사과 농사를 하십니다. 영주 행을 하게 된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었죠. 아무튼 염치 불구하고 처음 뵙는 분들의 집에 가서 하룻밤 신세를 졌습니다. 7시쯤 도착 해서, 먼저 와 계신 형수님의 오빠분과 회원님(그냥 이제 부터 형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