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즐거움들

시체는 영면하게 두어야 하는 법. 아, 나도 잘 알지. 비밀이 얼마나 달콤하게 손짓하는지 말이야. 이젠 명예로운 죽음만이 널 치유할 수 있어. 야만스러운 호기심으로부터 널 해방시켜주마. PS4 독점 게임인 블러드본 확장판에 보스로 등장한 시계탑의 레이디 마리아 입니다. 캐릭터가 워낙 매력적이라 처음 사보는 프라임원 스테츄이며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보면 당시 가격은 저렴했다고 느껴지는 500달러 후반 정도였는데, 만약 지금 나온다면 대략 800달러 정도에 가격이 책정 될거 같습니다. 처음 사진이 공개 되었을땐 옷의 질감등을 보니 진짜 가죽으로 제작했나 생각 했는데 조형 디테일이었습니다. 디테일이 미쳐 있고 가격을 잊어버리게 만든 얼마 안되는 고오급 스테츄 입니다. PRIME1S..

사이드쇼에서 발매된 J Scott Campbell 일러스트 기반 Fairy Tale 씨리즈 3번째 스테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https://rladnfka.tistory.com/m/380 링크 사진이 더 좋아요 왜냐면 새로 찍었으니까~

사쿠라 대전의 사쿠라다. 세가세턴으로 처음으로 발매된 어드벤쳐 + 시뮬RPG + 연애게임 요소가 합쳐진 거기다 당시엔 나름 고퀄이었던 애니메이션 이벤트, 길이길이 남겨진 오프닝 격! 제국화격단 등.. 현재는 PS2 로 사쿠라대전5 까지 발매 되었고 곧 6번째 정식 작품이 발매된다. 덕질 하면서 사쿠라라는 이름의 캐릭터는 이 사쿠라가 처음이라 그런가 나에겐 의미가 깊다. 1/9이라는 사이즈를 관과한 결과 실물을 받구선 헉!! 머리 크기가 요즘 나오는 10원 짜리랑 비슷하다. 쪼끔 실망

스트리트 파이터 IV 에서 임팩트 있게 첫 등장한 한국 캐릭터 주리 처음엔 사이드쇼 제작 인줄 알았는데 PCS Collectibles 라는 곳에서 제작했다. 구입은 사이드쇼에서 했고, 가격은 동일하다. 구매할 당시 Ex 버전을 구입했어야 했는데(일반판과 가격동일) 잘못 주문 하는 바람에 일반판으로 받게 되었다. 주문후 바로 문의 메일을 넣어는데 10시간 뒤에 온 답변은 이미 트럭에 실려서 바꿔줄수 없다는 이야기. 도착후에 반송 하면 바꿔 준다는데 그렇게 까진 하긴 귀찮고 힘들고 그냥 내꺼 되었다. 전신 디테일 1/4 쿼터 가격 440$ 북미의 동양 여성들의 스테츄는 뭔가 좀 부담스러운 얼굴인데 적절하게 뽑힌거 같다. 사진에선 볼수 없는 역동적인 동작 표현이 마음에 든다. 마찬가지로 신체 표현도 훌륭하다...

나온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올린다 라고 했는데..... 예전에도 올렸네...ㅋㅋ 걍 찍어서 올리는 거임 ㅋㅋ 별루 할말이 없다

2017년은 미쿠 탄생 10주년이다. 하여 2017년에 예약 받기 시작했는데 2년이지난 최근에서야 발매가 되었다. 이제 곧 12주년인데 늦어도 너무 늦다. 블루레이는 크기비교, 무얼 받던 박스가 크면 기분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