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즐거움들

오늘 인증샷은 국내에도 블루레이 발매되었던 "갓파쿠와의 여름 방학" 의 하라 케이이치 감독의 "칼라풀" 이란 애니메이션 입니다. 이외에도 금년 부천애니메이션 페스티벌(BIAF)에서 장편부분 대상을 수여받은 "백일홍"(스산베리-미스 호쿠사이) 과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다수 등을 제작했었죠. 꽤 괜찮은 작품이라 국내정발도 기대해봤으나 나오질 않아서 해외구매 하게되었습니다. 작품은 "어떤사람이든 타인에겐 정말 소중하고 대단한 사람이니 자신을 소중히 여기자" 정도로 함축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비슷한 주제로 본다면 약간 어긋날수도 있지만 "키리시마가 부활동 그만둔데" 와 조금 통하는 면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일반판은 조금 허접한 감이 있어서 한정판으로 구매했습니다. 구성물은 디지북 형식의 디스크 케이스 ..

다카하시 루미코 원작의 애니메이션들이 "우루세이 야츠라" 부터 해서주룩주룩 나오고 있는데 로또가 되지 않는한엔 모든걸 다 살수 없어서메존일각 하나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매된 메존일각 OVA,극장판 박스셋 입니다.저는 아마존 한정판으로 주문을 했습니다.한정판에 또 따로 아마존 한정판이라고특전을 줬는데 본 특전보다 맘에 들어서 좋네요. 배송온 상태입니다. 아마존 특전의 B2싸이즈의 천 포스터 입니다.퀄리티도 좋고 그림도 좋습니다. 스크롤의 마지막 즈음에서 확인해보시죠~^^ 전체 구성물을 펼처 보았습니다. 당신과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과부와의 사랑이야기 이것슨 러브코메디의 시작....ㅠㅠ 사진순서로 전면 후면 옆면 등등 입니다.디스크 케이스는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슈퍼주얼케이스 입니다. 왼쪽에서 부터..

그렌라간이 발매된지 얼마안되었네요.우리말 더빙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지만 아쉬운 퀄리티에 약간 실망입니다. 일판이 워낙 비싼탓도 있겠고 국내 제작사정이나 가격맞추는 부분에서의 차이점등이 있겠지만 일본판에 비해 아쉬운점이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사진을 보면서 설명을~ ※모든사진에서 오른쪽이 DP씨리즈, 왼쪽이 일본판입니다. 일단 카톤박스입니다. 색상차이가 납니다 일본판이 누리끼리함이 연하고 DP판은 누리끼리 하죠.이건 박스전문가가 아니라서 뭐라 말씀드리긴 뭐하고, 국내 배송사의 부실한 택배 포장에 의한, 위쪽 찌그러짐이 있습니다. 일판의 전면부에는 찌그러짐, 더러워짐, 오염등으로 교환대상이 아니라고 명시되어있습니다. 뭐, 세세하게 보이는 차이이니 설명합니다.카톤박스 안쫏의 뾱뾱이의 촘촘함과 뾱뾱..

중1,중2쯤이 되어서 여자에 관심을 가지던가 해야 됬는데, 2D에 관심이 생겨서 이렇게 절 오덕으로 이끌어준 애니메이션이 되겠습니다. 그이름 하여 오! 나의 여신님, AH! MY GODDESS, ああっ女神さまっ.... 영챔프에서 연재해주던 때에 단행본으로 열심히 사모았고, 56k 모뎀이 최고의 속도를 뽑아내던 때에 우연히 나우누리에서 OVA 의 오프닝영상을 다운 받게 되었습니다. 용량이 아마도 9메가 였던가? 장장 3시간의 전화세를 탕진하며 받았고, 확장자가 mov 였었던거 같은데 Dos에서 플레이 가 안되서 윈도우3.1인가 QuickTimePlayer의 도움을 받아 결국에 재생에 성공했으니..... 그음악은 바로바로... My Heart 言い出せない Your Heart 確かめたい나의 마음 말할수 없어,..

2015년 3월 18일에 발매된 쿄토 애니메이션 작품 타마코마켓입니다. 앞서서 타마코 러브라는 극장판 작품이 발매되었었죠. 극장판을 먼저 구입해서 아직 감상시작도 못했습니다. 제가 구매한건 아마존 한정특전인 B2싸이즈 천포스터가 포함된 버전입니다. 디스크도 블루레이2장에, CD1 장인데 가격이 꽤 나가더군요. 아직 못봤던 작품이라 몇화나 되는지도 까보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케이온 이후론 쿄토애니메이션 작품은 못봤는데, 빙과는 알아도 이작품알게된건 얼마안되었네요. 까보기입니다. 갈수록 사진찍는 실력이 퇴화되는거 같네요. ㅠㅠ 구성물은 인화된 사진 같은 뭐시깽이. 북클릿 그리고 콘티집입니다.디스크는 총 12화 구성의 블루레이 2장, 그리고 드라마 CD 1장입니다. 북클릿은 펼치면~ 짠 하고 좋네요. ^^..

한시대를 풍미했던 고교 일상물의 지존 케이온입니다. 얼마전 스즈미야 하루히를 1기,2기, 소실, 까지 다시 정주행했습니다. 라이브 어 라이브 라는 에피소드를 보니, 문득 다시 생각나는 케이온...그렇다면 봐야겠죠. 1기와 2기가 작년초에 박스셋으로 나와있어서 구매했습니다. 먼저 1기 컴플릿트 박스 까보기 입니다.사실 구매하고 배송 받을때까지 특전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1기의 특전은 뭐 그다지~~ 계륵 같은 존재지만, 2기의 특전은 굉장히 맘에 듭니다.밑의 사진 왼쪽에 있는게 1기 박스셋 특전인 탁상용 만년캘린더 입니다. 재미있는건 박스내용물을 빼내면 이렇게 안쪽에 그림이 있습니다.제작사의 작은센스 하나에 좋아지는 만족감~ 구성물인 포스트 카드입니다. 퀄리티가 꽤 괜찮네요. 제가 짐작하기론 아마도 매달 발..

어느날 갑자기 아인스 M&N 에서 발매되었던 극장판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이 보고싶어지는 거였습니다. 바로 재감상,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끝날때의 아쉬움이란 이루 말할수 없었죠. 더 보고 싶다라는 생각....많은 떡밥들의 향연으로 다시 TV판을 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정발된 DVD를 보았습니다. 아 화질이 얼마나 아쉽던지.... 그래서 결국 블루레이를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철이 지나도 한참지난 애니메이션지만 다시봐도 재미있더라구요. 나왔을 당시만해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었지요. 스즈미야 하루히의 성우인 히라노 아야는 급 인기였으나, 여러가지 가십들로 인해...아쉽게도.... 하지만 올해 봄에 방영되는 신작 애니메이션 나가토 유키짱의 소실 스핀오프(아마 만화책 원작 인듯) 에서 스즈미야 하루히역으..

70달러 짜리를 30달러에 샀더니 나중에 48달러로 올라서 기분이 좋은 스누피, 피너츠 할러데이 울티메이트 컬렉터즈 에디션의 까보기입니다. 지름은 타이밍이 틀림없습니다. 구성품은 3 블루레이 + 3 DVD 가 들어있는 아웃박스가 있는 본편창문에 장식할수 있는 스티커 그리고 렌티큘러 장식물 입니다.얻어 걸려서 더욱 행복한 패키지 피너트 할러데이 울티메이트 컬렉터즈 에디션입니다. 길다 길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