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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매체 이야기/애니메이션 감상기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한탄의눈 2016. 3. 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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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 안되나 기다리다 기다리다 참지 못하고 일판으로 구매했더니

 

정발소식이 나와버린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의 감상기 써봅니다.

 

 

 

 

 

 

※ 모든 스크린샷의 권리는 해당 저작권사에게 있습니다.

※ 스크린샷은 클릭하면 캡처 원본 사이즈(1920 X 1080) 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작품은 아오이 유우, 스즈키 안 의 "하나와 앨리스" 라는 영화의 프리퀄입니다.

 

이번작에도 마찬가지로 전작의 출연진들이 목소리로서 연기를 합니다.

 

하나와 앨리스가 친해지기 전의 내용으로, 살인사건이라는게 참으로 거창해 보이는

 

제목으로 영화를 보기전부터 주목을 끄는 제목입니다. 

 

 

 

 


 

 




 







 

 

 

 

 

 

 

 

이와이 슌지감독의 첫 애니메이션이라 하여 기대가 컸었는데,

 

감독만의 감성이 정말 잘 표현되었다고 생각하며 그전의 작품들과도 비교해봐도

 

더욱더 성숙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외에 더불어 작품의 방식이 애니메이션 이기에

 

감성이 더욱더 도드라진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와이 슌지 감독의 러브레터 라는 작품을 아는 분들에겐 또다른 재미가

 

한가지 있는데 극중 조연으로 등장하는 앨리스의 반친구, 무츠 무츠미 입니다.

 

약간 정신나간 역으로 나오는데 보시게 되면 굉장히 반가우실 겁니다.

 

위에 스크린샷의 장발녀 입니다

 

 

 

 

 

 
















 

 

 

 

 

 

 

 

 

작품을 보면서 좋았던점은 내용의 재미도 있고,

 

소소한 곳에서 웃음포인트가 나오는것도 있겠고,

 

이야기를 잔잔하게 잘풀어간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가장 좋게 느껴진점은 감독이 빛을 정말 예쁘게 잘쓴다는 거였습니다. 

 

 

 

 

 

 

 







 

 

 

 

 

 

 

카툰렌더링 애니메이션들의 안좋은 점이 캐릭터의 어색한 움직임인데,

 

처음 이런 방식의 애니메이션을 보신분들이라면 움직임이 어색할수도 있습니다.​

 

본작은 트레이싱으로 작업 한거 같은데 캐릭터는 투박하지만 머리카락의 움직임이나

 

달리는 주인공의 운동감과 무게감이 적절히 잘 다가와서 보기에 사실적이면서 따뜻합니다.

 

 

 

 

 

 

 

 

 







 

 

 

 

 

 

 

 

 

 

 

밑의 스크린샷은 두개는 위쪽 9,10 번째 스크린샷을 -90˚ 로 회전한 했습니다.

 

영화보면서 폰 배경화면으로 해놓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한번 돌려 봤습니다.^^

 








 

 

 

 

 

 

 

 

 

 

 

마지막 스크린샷은 러브레터의 한장면인데 위에서 썻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조연중 무츠 무츠미 역의 스즈키 란란 입니다. 러브레터 보신분들이라면 누군지 아실거에요.

 

스크린샷의 오른쪽 여성입니다. 러브레터에서는 정신세계가 약간 이상한 후지이 이츠키의

 

친구역인 오이카와 사나에로 나오지요. 저는 보면서 아무것도 아닌듯 하지만

 

같은 감독 작품에 비슷한 역활로 나온게 영화의 또다른 재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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