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PS1 시절에는 모든게임을 복사CD를 썻었다. 물론 초창기엔 그런게 없었으므로 어린나이에 비싸더라도, 정품을 사긴했지만, 철권2가 7만~7.5만 하던 시기였으니.. 물론 전세대인 카트리지는 더 비싸다.신품이 10만~11만 정도, 네오지오는 20~30만.. 어째든 그땐 복사CD로 이게임을 했었다. 나중에 PS2로 리메이크 되었을땐, 정품을샀지,
게임라인 이던가 거기에 소개된 걸로 처음 알게되었고, 이거하기전에 판타지아보다 데스티니가 첫 테일즈 씨리즈인줄 알았었다. 어떻게 보면 PS진영으로 데스티니 다음에 판타지아가 나왔으니, 처음이라면 처음이지. 저번 글에서 말했듯, 데스티니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너무 좋아 기대치를 올린나머지 판타지아의 밋밋한 오프닝 애니메이션에 실망했다고 썻던것이다.
가사 맨밑에 올린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지금 들어도, 정말 좋다. 처음 들었을때의 감동은 어느정도라고 하면 좋을까 생각해보면, 이정도 아니었던가 생각된다. 날 처음 오덕으로 만들어준, 아아 여신님의 My heart 말할수없어, Your heart 어쩌고~ 이노래 정도 였으니깐 말이다. 오덕이라며 놀리던 누나도 이거 좋다고 했으니 말다했지. 테일즈의 오프닝은 언제나 그러하듯, 게임의 스토리를 축약해논거라 볼수있다. 그래서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동안 오프닝의 감동은 새롭게 다가온다.
게임적으로 특이했던건 주인공들의 씨크릿대화였다. 요건 계속 발전해서 지금까지 이어지고있는데, 본편의 줄거리와 연관된 여러가지 길잡이나, 각각의 캐릭터들간의 코믹한 대화들, 진지한 대화들을 들을수 있다. 라디오 드라마 정도라고 하면 될까 어째든 게임하는 동안 초중반 까지는 몰랐는데, 잠시 필드맵에 캐릭터들 놔두고 잠시 볼일보고 왔더니, 캐릭터들이 지들끼리 씨부리는데, 쇼크였다. 전투는 당시에 처음 접하는 방식이었으므로 상당히 즐거웠었고, 리얼타임으로 마치 횡스크롤 게임 처럼 적과 싸우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 하지만 단점이 있는데, 던전에 적과 인카운트 확율이 너무 높았다는것이다. 한장면에 보통 많으면 4~5번 싸우는데.. 돌아다니는게 무서웠었다....
지금은 게임을 했던지 오래되서, 스토리에 대해선 대략적으로 밖에 기억이 안나지만, 소디언들이라 하여 각각캐릭터의 검에 인격이 부과된것이 나름 특이했다. 대사중 "검이 말했어~!!" 라고 하는것도 있으니...
나중엔 나온 데스티니2에선 이검들이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는지가 나온다. 테일즈는 각씨리즈마다 콜라보레이션이 있는데, 전작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거나 그런거다. 확실히 기억은 안나지만 데스티니에선 누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안나왔을수도 있다. 크래스가 나왔었나?? 기억이 안나는군... 여튼 드루아가의 탑이라 하는 미니게임도 있었고, 남코와 콜라보인, 헤이하치도 나왔었고, 뭐 즐거움이 많은 그런 게임으로 기억한다.
특히 이게임의 백미는 리온이란 캐릭터의 등장이 아니었을까 한다. PS2로 리메이크 나오고, 얼마뒤 리온 편이라고 또나왔었는데, 그만큼 캐릭터의 매력이 넘친다는 소리겠지, 아무래도 성우도 좋았으니말이다.
물론 데스티니2에서 쥬다스로 나오고, 3회차부터 간지 촬촬 넘치는 비오의도 나오고....
게임이든 문학작품이던 영화던 무슨 컨테츠간에 사랑이란건 빠질수없다. 이 씨리즈상 뭐 그렇게 사랑에 연연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소피아 라는 캐릭터가 너무 불쌍했다. 성우도 베르단디 인데..... 난 숏컷머리는 싫은데, 나랑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지만, 존중을 취향해달라. 좋은게 좋은거지. 아무렴...
※구글번역과 발번역의 혼합 번역상 테클은 언제나 환영!!
Tales of Destiny 主題歌
夢であるように
DEEN
答えが見つからないもどかしさで
대답을 찾을수없는 안타까움에
いつからか空回りしていた
언제부터인가 방황하고 있었다.
違う誰かの所に行く君を責められるはずもない
다른이에게로 떠나버린너를 원망할수도 없어
なんとなく気づいていた 君の迷い
몇번이나 눈치챘던 너의방황..
夢であるように 何度も願ったよ
꿈이기를 몇번이고 원했어.
うつむいたまま囁いた言葉 哀しく繰り返す
고개숙인채 속삭인 말들을 슬프게 반복해
激しい雨に 僕の弱い心は強く打たれ
세찬비에 나의약한마음은 강하게 맞고
すべての罪を流して欲しかった
모든 죄를흘려버리고 싶었다.
期待と不安が降りそそぐこの街で
기대와불안이 쏟아지는 이거리에서
僕は道を探して
나는길을찾으며
君は隣で地図を見てくれてたね
넌곁에서 지도를 봐주고있었지.
やわらかな季節を感じながら歩けるような恋だった
따스한 계절을 느끼며 나아갈수있는 사랑이었지.
夢であるように 瞳を閉じてあの日を想う
꿈인것처럼 눈을감고 그날을 상상해
風に抱かれて笑っていたふたり
바람에 감싸여 미소지고 있었던 둘
そして朝陽が差す頃 僕の腕の中
그리고 아침해가 뜰무렵 내품안에서
眠る君の優しい幻を見ていたい
잠들어있는 너의 아름다운 환상을 보고싶어
夢であるように 心の奥で永遠に輝け
꿈인것처럼 마음깊은곳에 영원히 빛나
君との日々は等身大の僕だった
너와의 추억들은 분명당당한 나였다.
いつか描いてた未来へ もう一度歩きだそう
언젠가 그려보았던 미래로 다시 나아가자
たとえすべてを失っても 何かが生まれると信じて
비록 모든걸 잃어버려도 무언가가 태어날거라 믿고
きっとふたりの出逢いも 遠い日の奇跡だったから
분명 우리의만남도 머나먼 날의 기적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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