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덕 잡덕 초잡덕

이것 저것 다 건드려 보는 초잡덕 입니다. 소장품은 판매 안 합니다.

LOVE &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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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61

인디아나 존스 정발 4K UHD 스틸북

블루레이 취미로 하는 사람들은 모두들 원했던 타이틀이 드디어 나왔다. 2K 블루레이 시절 한국어 자막이 들어가질 않아 정발은 요원해 보였는데 DVD를 지나 한시대 건너뛰고 현재(2021년 6월10일) 4K UHD 타이틀로 발매가 되었다. 아쉽게도 4편도 같이 들어가있다. 4편이라면 아틀란티스가 배경이어야 했는데.... 보통 UHD 타이틀은 블루레이(2K)와 함께 발매가 되는게 보통인데 블루레이의 한글자막 판본이 없는 관계인지 블루레이는 동봉되어 있지 않다. 겉박스와 함께 4개의 타이틀이 들어 있는데 겉박스는 품질이 별로다. 조금 하드한 케이스 였으면 좋았는데 아쉬운 부분이다. 전설의 1편 레이더스, 지도가 동봉되어 있다고 하는데 특전이라고 하기엔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 내가 가장 먼저 봤던 인디아나 존스..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됐다 블루레이 전권

스즈미야 하루히, 나는 친구가 적다, 빙과, 케이온, 등등 고교 일상물에 한참 몰입해 있을 때 뭔가 색다른 작품 없을까 고민하다가 우연히 표지만 보고 구매했던 애니메이션입니다.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역시 내 청춘 러브 코미디는 잘못되었다" 원작은 라노벨이지만,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접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기간 기다려 용두사미가 아닌 괜찮은 결말로 완결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청춘은 거짓이며 악이다"라는 주인공 히키카야 하치만의 인트로로 시작되는 고교생활 초 아웃사이더 생활을 하는데 이런 것이 걱정인? 담임 선생님이 강제로 입부시킨 "봉사부"라는 클럽 활동 중 일어나는 사건들을 주제로 한 이야기입니다. 봉사부에는 마찬가지로 인간관계에 서툴고 상처가 많은 미소녀(봉사부 부장, 유키노시타 유키노)가 등장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스페셜 에디션 -そして父になる-

아무런 관심도 없던 작품, 일본 아마존 기웃거리다가 발매일이 아직 한참 남았을때 우연히 광고를 보겠되었습니다. 칸느 영화제에서 상을 탓다는 이야기와 "そして父になる"( 그리고 아버지가 되다) 라는 제목 에서 아버지라는 울림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현재 아는 내용은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뒤바뀌고 몇년을 키우게 되고.... 그정도. 이정도의 정보만 알았을때 영화내에서 어떻게 풀어내게 될것인지 가장 궁금합니다. 패키지에 들어있던 전단지에는 본영화의 참고문학인 ねじれたきずな(꼬인 인연) 의 광고가 있습니다. 국내 정발이 됬음에도 불구하고 해외구매를 한이유는 아무래도 서플의 부재입니다. 맨처음 아마존에서 본순간 바로 예약을 하였으나, 정발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취소했었습니다. 그런데 서플의 부재라니..... 그렇게..

킬라킬 블루레이 1권

2014년 9월 11일 전권 컴플릿~ 최근 발매된 킬라킬 블루레이 1권의 까보기입니다. 저번에 올렸었던 논논비요리와 마찬가지로 보지도 않구 구매한 작품되겠습니다. 가이낙스에서 그렌라간 제작진들이 다른회사를 차리고 나와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렌라간을 재미있게 봤기에 묻지마 구입을 감행 하게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아예 1초도 안본건 아니구요. 쓰레기장에서 교복을 줍는 동영상만 봤습니다. 실제품은 생각외로 푸짐한구성이라 택배상자를 열면서 즐거웠습니다. 이 두꺼운 패키지라니~ 콘티, 원화집의 힘이 컸습니다. 디스크도 2장 구성의 본편 디스크와, ost cd 로 되어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전 거의 포장비닐을 버리는데 아웃케이스가 없다보니 수납시에 귀찮아지더라구요 어쩔수 없이 그냥, 비닐에 보관하는 ..

퍼시픽림 퓨처팩 -Pacific Rim-

블루레이계의 또하나의 리퍼런스가 탄생된거 같습니다. 제가 전문적이지 못해서 그렇지만, 확실하다고 생각되는건 화질,음질 이건 최고라고 생각되는 바입니다. 접대용으로도 블루레이 소개용으로도 굉장히 좋을거 같습니다. 모르는 분들에게 아바타만 줄창틀어드렸었는데 이제는 선택의 폭이 늘어났습니다. 내용면에선 유치하지만, 유치한건 절대 감상에 아무런 헛점도 되지않습니다. 남성들의 판타지를 제대로 일구어낸 대단한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덕후가 성공하려면 길예모 델 토로 감독처럼 되어야 하겠습니다. 감독 자신의 머리속의 모든것을 뿜어내 만들어낸 작품이라는 생각입니다. 거대로봇과 괴수와의 싸움을 사실적으로 표현한것에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호빗 확장판.

극장에서 나름 재미있게 봤는데 3d로는 못봐서 기대됩니다.오늘은 일단 음주후라서 피곤하니 감상은 나중으로 미루고, 온김에 오픈샷 찍어봤습니다. 비싼걸 둘째치고 일단 패키지면에선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예전 반지의제왕 확장판 처럼 디스크가 5장이지만 DVD 섞이지 않은 순수 블루레이라 더 알차보이고 좋습니다. 앞면의 렌티큘러도 아이언맨3 렌티큘러 만큼 아니, 조금더 자연스럽고 좋아보입니다. 사진나가요~ 약간 어둡게 찍혔네요. 이런 젠장~!! 표지에 붙어있는 스티커 아무생각없이 뜯다가 망했네요. ㅎㅎ 하지만 전 쿨해서(게을러서) 신경쓰지 않는다능~!!! 도토리가 인상적이제요. 겉의 케이스도 질감이 괜찮네요. 많이 신경쓴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는 반지의 제왕 씨리즈 들입니다. 아직 반지의 제왕은 그렇다하게 우려..

말레나

블루레이 발매날에 구입하고 한참지나 보게된 말레나 리뷰를 써봅니다. 글 재주가 없어 스크린샷 압박의 줄거리 위주 입니다. 우리나라 무암전,노컷 세계최초로 발매가 되어 해외에서도 화제가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레나토의 상상의 나래, 말레나와의 씬에서 언더헤어의 노출이 잘 보입니다. 우리나라에선 색감으로 인하여 말들이 많았는데, 영화내용과 마찬가지로 다수에의한 까임에 결정체였습니다. 원작의 색감은 이렇지 않더라~ 어쩌더라~ 화면이 너무 노랗다. 뭐, 누렇긴 누렇습니다. 해외에선 대체로 좋은 반응. 이 작품을 보기전까진 제가 생각했던 영화의 이미지는 "야한영화" 였습니다. 그렇게 생각했던게 이영화를 보면서 더 좋은점으로 부각 되었습니다. 기대하지 않았던 영화의 흐름에대한 것들이요. 뭐, 초반까지는 야한영화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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