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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당에 가면 튀소도 좋지만 지인께서 추천 해주신
"보문산 메아리" 라는 빵을 사와봤습니다.
물론 튀소도 샀지만 말이죠 ㅎㅎ
알려주신 빵 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직원분에게
"봉은사의 아침" 있나요? 라고 물어봤던 쪽팔린 기억.....ㅋㅋㅋ
한 상자에 6,000원 유통기한? 소비기한? 은 당일 포함 삼일 입니다.
정체가 무언가 하니 몽블랑이네요.
페스츄리 같은 식빵 겉은 달달하고 바삭 하고 속은 촉촉...
찓어 봤습니다. 먹는 법중에 약한 불에 올려
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먹으라고 하는데
그렇게 먹어 보진 않았지만 상당히 맛있을거 같습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네요 ㅎㅎ
소주잔과 크기 비교 해보면
아래 사진과 같은데 사진상 빵이 좀 작아 보이는데 꽤 큽니다.
맛만 볼려고 하다가 수주잔에 우유말아 반이나 뜯어 먹었습니다. ㅋ
나머지는 내일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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