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동조를 위한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 구입하면서 조명의 "ㅈ"자도 모르고 구매한 소니의 "HVL-60FRM" 소니 순정제품이라는 이유와 다른 건 "몰라!!"라는 이유로 비싸디 비싼 가격에 구매를 했었습니다. 지금은 2번째 버전인 HVL-60FRM2 가 나왔던데 옆그레이드이기도 하고 구매할 생각은 제로.. 2018년 카메라를 구매했던 시기에 얼마 안된 시점에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카메라에 바로 달아 직광을 쏴버리면 나오는 사진 아시죠. 뭐야 이건!? 하는 그 사진.... 그래서 공부를 해 보니. 바운스 촬영이라는 게 있다고 합니다. 스트로브의 발광부를 천장이나 자신의 뒤쪽으로 향하게 하여 벽이나 천장에 반사된 빛을 이용하는 것 말이죠. 실내 촬영에선 빛이 부드러워지는 효과로 꽤 괜찮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