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즐거움들

쿠도 시즈카의 1989년에 발매된 3번째 앨범 "Joy" 입니다.

야쿠시마루 히로코의 신규 베스트 앨범인 "노래 이야기"(歌物語)가 발매되었습니다. 데뷔곡인 "세라복과 기관총"을 시작으로 "나의 보물" 까지 총 30곡이 3장의 LP에 담겨 있습니다. CD 발매는 이미 40주년으로 나왔기에 이번 lp 발매는 야쿠시마루 히로코에 대해 알아가기 쉬운 베스트 앰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상당히 알록달록한 꽃을 배경으로한 패키지 입니다. 속의 북클릿엔 사진과 함께 노래의 가사들이 인쇄 되어 있습니다.

2022년 뜬금 없이 나타나 서브컬쳐계를 강타한 "봇치 더 록"의 블루레이 1권 입니다. 2022년 12월 1권 발매 시작으로 2023년 5월에 발매되는 6권까지 발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원작은 4컷 만화로 알고 있는데 아직 내용은 전혀 모릅니다. 비슷한 걸로 보자면 케이온이 있겠네요. 아무튼 아무것도 모르니 일단 까보기 갑니다. Pet 재질의 풀슬립 아웃케이스, 2장의 디스크 구성 1장은 1,2화가 담겨 있는 본편 블루레이, 1장은 OST CD, 특전으론 북클릿 비슷한 종이와 특이한 재질의 스티커, 아마도 구매처 특전으로 예상되는 4종의 엽서 구성입니다. 본편 블루레이 디스크와 OST CD 북클릿 비슷한 무언가 소개 인쇄물 ㅋ 특이한 재질의 스티커 입니다. 무언가 반짝 거리면서 천 소재 인듯한 질감 ..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튀르키예(터키)편에서 나왔던 카이막, 말로 표현못할 맛이라고 하며 평가가 극찬이었습니다. 국내에선 여러가지 이유로(수지타산및 물소의 젖) 생산이 불가 하다하여 생전 먹어 볼수 있을까 생각하고 눈으로만 만족 했는데 올겨울만 한정 판매하는 구매대행 업체가 있어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https://youtu.be/uF_2nYy74lw 주문한지 대략 8일 정도만에 도착 했습니다. 제품 특성상(유제품) 유통기한이 길지 않아 부득이 하게 겨울 시즌만(2월까지) 판매 한다합니다. 조금 걱정이 되는 포장입니다만 양품? 으로 도착 했습니다. 카이막만 구매하긴 좀 애매해서 튀르기예에서 유명하다는 디저트 바클라바 한상자도 주문 했습니다. 에코백?에 들어 있네요. 200년 된 가게에서(카라쿄이..

기존에 소니의 가상 7.1 채널 무선 헤드폰이 있었으나 요즘 DTS 지원이 안되다 보니 석연치 않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플스5, 엑시엑 게임 플레이 시 패드에 이어폰을 꽂고 주로 했으나 입체음향이 지원된다 하니 궁금하기도 하여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했는데, 결국 유선 연결 되는 Xbox 스테레오 헤드셋을 구매했습니다. 소니의 펄스 헤드셋, 엑스박스의 무선헤드셋, B&W의 헤드셋등 고민 하였지만 B&W는 콘솔 하나 살만한 가격으로 연말 심한 지출로 인한 패스.. 무선 헤드셋과 비교하였으나 2배의 가격차이와 어차피 패드에 3.5 단자 연결해서 사용할 때 그다지 번거롭지 않다는 이유, 무선 사용 시 충전 안되었을 때의 귀찮음 등으로 스테레오 헤드셋을 구매했습니다. 박스, 국내보단 2만원이상 저렴했던 일본 아마존..

4:00 라는 음악으로 꽤나 유명한 음반과 그 표지인 MIGNONNE, 리이슈 3RD 프레스판으로 최근에 받았는데 리이슈 1st,2nd 는 사려고 벼르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놓쳐 버리고....

코토부키야 미소녀 시리즈의 2022년 하반기 신작 마블 캐릭터 "케이트 비숍"(호크아이)와 캡콤의 격투 게임 뱀파이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모리건의 분신 리리스 입니다. 가을경에 나왔던 같은 시리즈 "시라누이 마이"의 경우 실망스러운 퀄리티 였지만 이번의 두 녀석은 꽤 잘나왔습니다. 리리스의 경우 약간 얼굴이 2% 모자란 감이 들지만 그외엔 만족합니다.

국내에서 시티팝에 관심 있는 분들은 "살롱 도쿄 에이티즈"(구"쇼와구락부") 방송에서 익숙하게 들려오는 그 오프닝송으로, 하마다 킨고의 "midnight cruisin'"의 리이슈 엘피 입니다. https://youtu.be/ChQaa0eqZak

시티팝등의 유명곡들을 커버하는 Tokimeki Records의 첫번째 오리지널 앨범인 "투명한 걸" "透明なガール" "Toumeina Girl"의 아날로그 음반입니다. 곡 전반적으로 시티팝으로 통칭되는 사운드를 들려주며 현재라서 그런지 꽤나 세련된 연주를 들려 줍니다. 저는 사실 커버곡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음반의 표지가 꽤 좋았다는 것과 첫번째 오리지널 앨범이라는 부분에 끌려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실 제품도 꽤 좋은 인상으로 전반적으로 곡도 꽤 좋아서 만족 하고 있습니다. B면 2번째 곡인 "Sweet Escape" https://youtu.be/DuSrnsnFiIQ

나카모리 아키나 40주년 기념 기획 상품으로 아날로그화 되지 않았던 1998년 Remix 된 2종의 음반이 이번에 아날로그화 되어 발매 되었습니다. 오리지널 아날로그 멀티 테이프에서 보컬 부분만 따와, 그래미상 어레인지 부문에서 노미네이트 된적있던 古川貴司(후루카와 타카시)가 리믹스 했습니다. Regeneration 이란 타이틀로 발매 되었으며 2장의 앨범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패키지 자체는 워낙 심플하고 리믹스라는 것은 꽤 호불호가 갈리기에 팬이 아니면 굳이 살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드는 앨범입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너무 심플하다 보니 받아 보면 힘이 약간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도 그럴것이 사진 한장 없는건... 뭐 원래 이런식으로 발매가 되었다는건 나카모리 아키나의 워너시절 1992년 이후에 발매..

2022년의 첫주말을 겸하여 가을 단풍 구경등의 이유로 동호회에서 엠티를 다녀 왔습니다. 한 회원님 댁에서 술마시다가 추진 하게 된 경북 영주행, 금요일 반차로 일찍 끝나고 같이 갈 회원님댁에 들려 오후 3시 반쯤 출발하였습니다. 시작해 볼까요~ 동행 하는 지인분의 차가 수소 충전차라 경로중 있는 여주 휴게소에 들려 충전을 하고 갑니다. 원래 일정은 토,일 1박2일 이었으나 회원님의 강력한? 권유로 회원님의 형수님 친정에서 신세를 졌습니다. 사실 영주는 형수님 고향인데, 부모님께서 사과 농사를 하십니다. 영주 행을 하게 된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었죠. 아무튼 염치 불구하고 처음 뵙는 분들의 집에 가서 하룻밤 신세를 졌습니다. 7시쯤 도착 해서, 먼저 와 계신 형수님의 오빠분과 회원님(그냥 이제 부터 형님이..

인터넷몰에서 구매한 타코야키 만들기 세트를 구매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잘 만들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완성 후 먹어 보니 기존에 길거리에서 사 먹던 맛과 같아서 좋았습니다. 원조인 오사카의 타코야키도 한번 먹어 보고 싶어 집니다. 처음 하는 거라 동봉된 설명서에 나와있는 용량대로 잘 맞춰 가루와 물 계란을 섞어 반죽을 만듭니다. 상당히 묽네요 16알 만들 수 있습니다. 대략 밖에서 사먹으면 8개? 정도가 일인분으로 알고 있는데 딱 2인분 나오네요. 위의 반죽의 양도 32알 만들수 있는 양이었습니다. 팬을 달구어 버터를 골고루 바릅니다. 반죽을 틀의 반구 부분에 반 정도만 붓고 문어와 튀김 부스러기 등을 넣습니다. 위에 재료를 넣으면 먼저 넣은 반죽이 살짝 익기 시작합니다. 위의 작업 후 반죽을 ..

의미 없이 찍는 사진 2022 10 29

올해 발매된 1DD 장인 어쿠스튠사의 HS2000MX SHO의 교체식 챔버 ACT02, 재질은 황동입니다. HS2000MX SHO의 기본 동봉품이며 교체형 챔버인 ACT01은 초초 두랄루민이라고 항공기에 사용하는 경도 높은 알루미늄이었습니다. ACT01은 처음부터 저음에서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2000 구입 전 사용한 HS1697TI를 듣다가 2000으로 넘어가 비교해보니 부족한 저음에 약간 아쉬운 마음이 들었었죠. 이번에 발매된 ACT02의 경우 저음이 괜찮다는 평과 함께 개인적으론 다른 챔버는 어떨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지만, 과연 이게 필요할까 라는 생각, 적잖은 가격으로 구매를 망설이다 늦게 구매했습니다. ACT01과의 비교는 처음엔 응? 뭐가? 바뀐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 괜히 구매했나?라는..

코토부키야 미소녀 시리즈 최신 스테츄인 캡콤의 대전 액션 게임 "다크 스토커즈" "뱀파이어 헌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양이 요괴 펠리시아 입니다. 다크 스토커즈 캐릭터중에 모리건 보다 발표가 빨랐는데 발매는 모리건 보다 늦었습니다. 코토부키야 미소녀 시리즈인 만큼 피규어의 전신이 되는 기본 일러스트는 야마시타 슌야, 앞으로 다크 스토커즈 시리즈론 "릴리스"가 남았습니다. 같은 격투 게임은 아니지만 킹오브파이터 시리즈의 "시라누이 마이"의 경우 뭔가 안타까운 만듦새로 실망을 주었었는데 펠리시아는 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머리카락의 볼륨, 얼굴등 스케일은 1/7 모리건과 같이 세워 봤습니다. 펠리시아 쪽이 크기가 더 크네요 대결 구도, 배경이 썰렁~~

한정 돌피 드림 메구리네 루카 입니다. 왜 때문인지 아직도 국내 DD 판매하는 곳에 아직도 재고가 있는 신기한... 별로 인기가 없나 봅니다. 예쁜데 ㅠㅠ 덤으로 문어 루카 누이구루미도 동봉 되어 있습니다.

디스콕스에서 디깅중 발견 하게되어 부랴 부랴 구매 하게된 제목 동일한 애니메이션 "환몽 전기 레다" 음악집 LP(OST) 입니다. 판 상태도 좋고 엘피 특유의 큼직 큼직한 일러스트도 꽤나 맘에 듭니다. 바람과 부케의 세레나데 https://youtu.be/PP4a0BSoLug 엘피에 동봉된 북클릿인데 위의 유튜브 링크인 "바람과 부케의 세레나데"를 부른 "아키모토 리오" 입니다. 곡의 이미지와 다르게 상당히 선머슴 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팬클럽 모집중이라는 광고? 입니다.

비키니 여전사의 시초가 되어 이후 많은 작품에 영향을 주었던 환몽 전기 레다의 블루레이입니다. 실제로 UHD로 출시되진 않았지만 4K 리마스터링을 했다고 합니다. 블루레이 발매는 2019년. 비슷한 시기에 피규어 출시 소식이 있어서 피규어를 계기로 알게 된 작품입니다. 요즘 흔하디 흔한 이세계물로서, 찾아보면 오래전부터 이세계물은 존재하고 있었구나라고 문뜩 떠오르게 합니다. 요즘은 현세 사람이 우연히 사고로(트럭) 죽어서 이 세계 전생하는 먼치킨물이 대세긴 하지만요. 줄거리 17세 여고생인 요코는 마음을 담은 자작곡으로 고백하려고 했으나 불안한 마음으로 좌절 하게 되는데, 그 순간 이 세계(아샨티)로 날아가버리고, 수수께끼의 병사들에게 습격당하는데, 모든 걸 해결할 키는 그녀가 만든 곡에 있었다. 학자이..

테크모의 Dead Or Alive 란 격투 게임에 등장하는 히로인 카스미입니다. 1/6 스케일로 미소녀계 피규어중 1/4 사이즈를 제외하곤 꽤 큰 비율을 하고 있습니다. 플레어 사의 2B도 1/6 사이즈입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핫토이와 같은 사이즈입니다. 꽤 오래전에 출시된 피규어 인데, 2020년 즈음에 리뉴얼 재발매가 되었습니다. 리뉴얼 재발매 시엔 그렇게 인기가 좋지 못했는지 발매 후 나중에야 이걸 구하게 되었는데 정가보다 저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만듦새 등은 요즘 나오는 피규어들과 비교해도 꿀릴 게 없는데, 얼굴은 정말 90~00년대 전형적인 미소녀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컨셉으로 아야네도 나오면 좋겠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5에 등장한 복장의 코토부키야 춘리 입니다. 근육 표현이 엄청 나지만 얼굴이 조금 아쉽게 나왔습니다. 눈 프린팅이 조금 안맞는 느낌, 전시시 얼짱 각도로 잘 맞춰줘야 될거 같습니다. 뭐 아무튼 누님은 사진으로 말합니다. 잡설따윈 필요 없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