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덕 잡덕 초잡덕

이것 저것 다 건드려 보는 초잡덕 입니다. 소장품은 판매 안 합니다.

LOVE &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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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485

Tales of Destiny2 -Key to my heart-

테일즈 씨리즈 4번째 작품인 데스티니의 후속작인 Tales of destiny2 이다. 당 작품인 처음 나온다고 했을땐, 왜 오리지날이 아닌 후속작일까 라는 생각에, 조금 걱정도 되었다. 하지만 발매되고 나서 플레이 했을땐, 한글화의 영향도 컷겠지만, 그동안 즐겨온 테일즈 씨리즈중 판타지아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시간 플레이 했었던거 같다. 콘솔이 ps1에서 ps2로 넘어가면서 발매된 작품으로서, 당시에 게임큐브로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되었던거같다. 요즘은 무조건 3d로 게임이 발매되지만, 데스티니와, 리버스를 마지막으로 더이상 2d로 된 테일즈는 볼수가없다. 2d도 좋은데 말이다. 아쉬울 따름이다. 보통 공식이 있었는데, 2d쪽 테일즈와, 3d쪽 테일즈 제작팀이 다르다는것이다, 보통 캐..

Tales of Eternia -Flying-

TALES OF ETERNIA PS1으로 발매된 마지막 테일즈이다. 후에 PSP로 이식되었다. 한참 콘솔게임에 심취했던 2000년 초반엔 테일즈 라면 무조건 해야됐다. 학교친구가 정품을 가지고 있었는데, 빌려서 뽕뽑을때까지 했었다. PS1은 없고, PS2의 하위호환 기능을 이용해서 열심히 플레이 했었다. 웃긴점은 PS2메모리카드엔 저장이 안되 따로 PS1용 메모리 카드에 저장했다는점이다. 뭐 그런건 이미 추억속이고...나중에 PSP로 이식되었는데 만족할만한 이식이었다. 디스크가 3장에서 1장짜리 UMD에 다 들어갔으니 말이다. 불편하지도 않고. PS1으로의 마지막 작품인만큼, 전작과는 비교안될 그래픽과, 많은 음성데이터로 무장하고 출시했었는데, 무려 CD가 3장이었다. 아마도 음성때문에 그랬으리라 생각되..

Tales of Destiny -夢であるように-

예전 PS1 시절에는 모든게임을 복사CD를 썻었다. 물론 초창기엔 그런게 없었으므로 어린나이에 비싸더라도, 정품을 사긴했지만, 철권2가 7만~7.5만 하던 시기였으니.. 물론 전세대인 카트리지는 더 비싸다.신품이 10만~11만 정도, 네오지오는 20~30만.. 어째든 그땐 복사CD로 이게임을 했었다. 나중에 PS2로 리메이크 되었을땐, 정품을샀지, 게임라인 이던가 거기에 소개된 걸로 처음 알게되었고, 이거하기전에 판타지아보다 데스티니가 첫 테일즈 씨리즈인줄 알았었다. 어떻게 보면 PS진영으로 데스티니 다음에 판타지아가 나왔으니, 처음이라면 처음이지. 저번 글에서 말했듯, 데스티니의 오프닝 애니메이션이 너무 좋아 기대치를 올린나머지 판타지아의 밋밋한 오프닝 애니메이션에 실망했다고 썻던것이다. 가사 맨밑에 ..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영화를 알게된건, 다른작품에 들어있던 예고편이었거나, 광고선전물 이었던거 같다. 아니면, 극장에서 포스터를 봤다던지. 동물이 소재인 영화라 큰 기대를 하고 있었고, 블루레이 타이틀이 발매된다고 했을땐 당근 구입할거야!! 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 오랜시간 지난 지금에 되서야 손에 들어왔다. 표지를 보면 눈에띄는것은 맷데이먼, 그다음엔,스칼렛 요한슨, 하지만,첨엔 누군지 몰랐다. 표지에적힌 배우이름을 보고나서야 알게되었으니..(나의 허접함은 하늘을 찌르지..) 예고편은 본적없고, 단순하게 코믹스러운 가족 영화겠거니 하고 감상을 시작했다. 블루레이 안표지,가운데가 가장 빛난다. 주인공으로 나온 맷데이먼은, 예전 본씨리즈가 아닌 이영화에서 클로즈업된 얼굴 모습을 보니 약간 긴머리가, ..

Tales of Phantasia -夢は終わらない-

테일즈 오브~ 씨리즈의 원점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의 오프닝으로 나온 음악이다. 처음 이씨리즈를 접한것은 PLAY Station으로 처음 나왔던 TALES OF DESTINY 라는 게임이었다. 데스티니가 PS1으론 테일즈 씨리즈로 처음나왔고, 그뒤 SFC용으로 발매되었던, 당 게임의 리메이크가 바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다. 당시 잡지소개로 데스티니를 알게되었는데. 처음 게임CD를 넣고 DEEN의 夢であるように(꿈속에 있는것처럼)을 듣고 전율이....요 이야긴 다음에... 당시 SFC 16비트 짜리 카트리지로 발매되었던 이 게임에서,(기억상 아마 1995~1996년 정도) 음성으로 노래가 나왔다는거에서 다들 놀랐다고는 하나, 시기상 PS로 넘어가던 시기라 컬쳐쇼크를 못느꼈다는게, 아쉬움으로 남는다....는건..

小谷美紗子 -弾き語る-

오다니 미사코 그녀의 유일무이한 영상집.... 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든 찾아보니 요거밖에 없더라. 콘서트 영상이라도 나와주면 좋으련만, 직접 일본에가서 콘서트 장을 찾지 않는한 보기 힘들거란 생각이든다. 구입한거 올해 초지만, 오다니 미사코 카테고리도 추가했겠다. 한번 올려본다.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는가. 내가 모르는 곡도 다수있지만, 꽤 괜찮은 곡들로 구성되어있다. 화질은 기대안하는게, 신상에 좋지, 아무렴...

May'n ★ GO! AROUND!! at YOKOHAMA ARENA

May'n 의 새번째 대형 라이브 콘서트 BD 가 최근 발매되었다. 첫 무도관 라이브인 BIG★WAAAAAAVE 에이어, 두번째 무도관 라이브 RHYTHM TANK 그리고 요번엔 요코하마 아레나 에서 공연한 May'n ★ GO! AROUND!! 이다. 그이전에도, May'n Act 라는 규모 조금있는 라이브콘서트도 있지만, 고건 아쉽게도 DVD밖에 발매가 안되었다. 그거 보기위해서, 코드프리 할려구 얼마나 웹을 찾아 해맸는지.... 그공연의 전설은 마크로스7 의 바사라 의 노래를 불렀던, 후쿠야마 요시키라는 분과 함께부른 돌격 러브 하트 이다. 본 콘서트 수록영상을 보니 모르는 곡이 거의 반이다. 뭐, 언제나 빠지지않는 다이아몬드 크레바스, 노잔크로스, 사수좌 오후9시늦지마, 엉덩이가 들석~들석, 으아~..

May'n 정규 3집 - Heat -

이 음반이 발매된건 올해 3월, 하지만, 들어본 음악이 딱하나뿐이다. 그것도 라이브 공연때 5M 앞에서, No.1 이란곡 보아의 노랜아니구. Live A Live 란 May'n 화보집에 들어있던 음악이다. 어디서든 찾아 들을수가 없어서 답답했지만, 드디어 들을수있게 되었다는거에. 감사. 물론 화보집을 사면 들을수 있었겠지만, 모든건 게으름에 근거한다. 수록곡을 주욱 보니 아는음악이 정말 No.1 빼구는 없다. 모든건 애정으로 극복하는 것이지. 뭐니뭐니해도, 다이아몬드 크레바스가 짱이죠. 어째든. May'n 사랑해요. 더 예뻐졌네~~^^ 수록곡은 다음과 같다. ps) 7월달에 이앨범 정발되었다는구먼.. ㅠㅠ 나 뭐하고 있었니..ㅠㅠ 본 음악 수록곡 1 Brain Diver 2 GET TOUGH 3 Gian..

May'n 정규 2집 - If you...

May'n의 정규2집 은 사실 발매된지 꽤 되었으며, 정규1집인 Style 과 함께 구입했으나, 게으름이라는 병때문에, 까보기를 미루고 있었다. 3집인, Heat 도 봄쯔음 발매되었으나, 이러저런한 상황에의하여, 구입하지 못하다가, 요번 발매된, May'n go around 라는 라이브 공연 타이틀과 함께 구매하게되었다. 사실 나의 블로그는 거의 Dp 게시글 링크용으로 써왔지만 최근 Dp를 그만두면서, 열심히 써보려한다. 어째든 작년에 있었던 내한공연에서 나의맘을 설레이게한 손가락안에 꼽히는 처자인만큼, 그대들도 그녀의 매력에 푹 빠저보자...점점 예뻐... 잡설이 많다. 수록곡을 보도록 하자. 본 2집앨범 수록곡. 1 Disco☆Galaxxxy 2 ユズレナイ想ヒ 3 シンジテミル 4 もしも君が願うのなら ..

Someone Like You

2012년 현재를 살면서 나이 30넘어 생각하는건 역시나, 후회될만한 일들을 한것이다. 지금도, 참았어야 했던 말을 얼마전에 해버렸다....언제나, 무슨일이 벌어지고나서야 잘못했다는 생각과, 철이 든다는게 앞으로도 얼마나 많이 이렇게 되야 하는지, 자신의 미련함에....눈물이 앞을가린다. 얼마안되는 세월이지만,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좋았던 시기는 2000년 9월경에서, 2002년 7월 군대가기전까지다. 2000년 재수할당시, 추석즈음, 초등학교때 좋아했던 여자애를 만났던일, 그러면서, 처음으로 한참 가슴 설레였던일들, 서툴렀지만, 고백까지 했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데이트도 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연애경험이 조금이라도 있었 다면, 아마도 잘 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한다. 당시엔 너무나도 ..

雨音呟く(빗소리 중얼..) -adore, 3번트랙-

小谷美紗子 -雨音呟く- https://youtu.be/JaciqxcJA70 嫌われたくない 미움 받고 싶지 않다 自分のせいにされたくない 내책임이라 비난 받고 싶지 않다 言いたいこと言えず 하고 싶은말 하지 못하고 人任せにして哀しい 타인에게 맞겨버린, 슬픔 素直な曇り空 上手に泣いている 정직 하게 흐린하늘, 잘 울고있다 何から探そうか 무엇부터 찾을까, 雨音呟く 빗소리 중얼 중얼 スポーツ観戦だけが 楽しみなこの頃の僕 스포츠 보는것만이 재미있는 요즘의 나 贔屓にしているチームに勝利をたくして 좋아하는 팀에 승리를 맡기고 自分に勝てないストレスをまやかしている 자신이 이겨 낼수 없는 스트레스를 속이고있다 素直な曇り空上手にぼやいている 정직하게 흐린 하늘 잘 투덜대고있다 何から始めようか 무엇부터 시작 할까 雨音呟く 빗소리 중얼 ..

adore -小谷美紗子(오다니 미사코)-

2005년 발매된 오다니 미사코의 adore 란 음반이다. quater note 부터 구입해야하는데, 역으로 가고있군... 뭐~ 어째든 좋으면 된거지~!!^^ 수록곡은 총 7가지다. 처음 구입하기전엔, 3곡뿐인줄 았았는데, 보니 7곡이더군, 왠지 땡잡은 기분이지만, 몰랐던 4곡은 더 들어봐야겠다. 아직 좋은줄 모르겠습. 추천할만한 곡은 첫 3트랙.... 오다니 미사코의 특유의 우울한 가사와, 경쾌한 리듬이 정말 어울리는 명반인거 같다.(내 생각... ㅎㅎㅎ) adore 란 뜻은 숭배, 정말 좋아한다.... love를 넘어서면서, 뭔가 스토커적인 그런 느낌의 단어 같다만, 뭐랄까 읽을때 "어도어" 라고 읽는것보다는, "아도레" 라고 읽는게 더, 아름다운 단어 같다. 이 단어는 1번 트랙인 まだ赤い(아직젊다..

고향에 가면.....

안녕하세요 한탄의눈입니다. 남들보다 빠른휴가에, 같이갈 연인도 없구, 친구들도 없는, 쓸쓸하고, 마음 착찹해지는 그런....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전 고향이 전라북도 군 산입니다. 본적은 서울이지만, 태어나기를 군산에서 태어나, 주욱~~ 살아오다 10년전에 상경해서, 뭐~그럭저럭 살아가고있습니다. 휴가기 간 군산에 다녀오면서, 글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블게와 연관없는글 남기면, 싫어하시는분들 계셔서, 관련있게 글을 한번 써봅니다. 봉준호 감독님의 마더, 밑으로 스크롤 내려 보시면 아시겠지만, 촬영한 곳이 저의 고향 군산입니다. 군산 출신의 연예인분들을 말씀드리자 면, 먼저, 김수미 선생님, 고 이은주 누님, 이경실 누님, 버럭 박명수님, 송새벽님, 이렇게 되는군요, 얼마전 발매된 8월의 크리스 마스도 ..

토토로

감상기라 써놓고 스크린샷만 올린 나의 게으름을 저주하자. 토토로는 처음 본게 꽤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는 까닭인지 다시보면서도 새로운거 보는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집중을 안해서 일까 아님, 연달아 영화를 3편을 봐서 그런가,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마지막까지 보고선 이작품이 이렇게 짧았는지, 약간 의아스럽다. 흥겨운 주제가인 이웃의 토토로는 언제나 즐겁다. 예전 NHK 에서 해주었던 NHK BS 영원의 애니메이션 주제가 대전집이란 곳에서, 원곡 가수와 함께 꼬꼬마들이 합창을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찌나, 발랄하게 노래하시던지, 갑자기 보고싶네.... 집중안한탓에 감상기라고 할거 없는 강상기가 되어버렸다. 나도 시골 저런집에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 밖에 안들다니... ..

코쿠리코 언덕에서.

집에 불쌍 하게 굴러다니던, 코쿠리코 언덕에서 타이틀을 방금 감상했습니다. 시대적 배경은, 일본에서 1964년 도쿄 올림픽이 열리기 일년전인 1963년 입니다.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6.25 전쟁으로 인하여, 잘먹고 잘사는 일본을 볼수 있습니다. 이 애니는 한국사람인 제가 보기엔, 좀 아니꼬울 수도 있는 부분이 더러 있더군요. 예를들어, 번역에는 "한국전쟁" 이라고 쓰고, 원음대사로는 "조선전쟁"이라 고한다던지, 6.25 전쟁당시 수송선이 기뢰에 걸려 침몰해서.. 어쩌고 저쩌고, 원폭으로 피폭당해 어쩌고... (원자탄맞고 피폭된게, 어쩔씨구리~ 잘됬네 라는 생각은 아닙니다.) 그런점이 좀 그렇더요군. 물론 일본사람들의 생각에 피해의식이 있을것이고, 일반 시민들에겐 억울하겠지만 말이지요. "반딪불의 묘" ..

리오 재미있었요.

안녕, 한탄의눈 이다 취업후 간만에 맘편히,처음으로 즐겁게 감상한 영화 되겠다. 구입한지는 꽤 오래 되었다. 처음 살땐 별 관심이 없었지만, 출시되고 바로 산걸로 기억한다. 캐릭터 스티커도 증정했었지. 아마 이 스티커에 혹! 해서 구입했던거 같다. 어제 저녁, 퇴근후 자기전 안본영화나 한편 볼까 했는데, 이게 딱 눈에 띄더군.. 그닦 관심이 없어서 걍 장식용으로 나두었던걸... 이건 안본거구나, 하고 별기대 안하고, 그냥 그러저런한, 미국산 애니메이션 이겠지 하고 봤지만..... 감상후엔, 아니 왜 이걸 안보고 있었을까~ 라는 의문과 함께..... 어찌 되었든 상당히 재미있게 감상했다. 첫 시작부터 강렬한 브라질 정글의 햇살과 함께 여러 새들의 군무씬! 볼리우드의 맛살라 라던지, 여러가지 군무 등을 좋아..

이젠 그만..

안녕하세요 한탄의눈입니다. 오랜만에 인증샷 올려봐요. 이타이틀 이후로는 잠시 휴식, 지름을 자제 할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품절될 위기의 CJ 씨리즈나, 일본에 프리오더 해둔, 마크로스, 다이버스터, 지브리 타이틀이외엔 잠시 지름을 멈출려구요. 잠깐의 외도라고 할까요?? 뭐,, 과연, 이 다짐이 언제가서 무너질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그렇습니다. ^^ 모두들 받으신~ 세가지색과, 인셉션(모두?? ^^;) 나는 친구가 적다 입니다. 인셉션 이구요, 원래 중복구매는 안하지만.... 그덕에 배트맨은 안구했습니다. 사실 사고 싶었지만... 정발이 아닌 영국판이라, 자막이 없다는걸 핑계로 구입했습니다.^^ 선정성 표시등은 종이띠지로 하는 센스~!! 블루레이를 열어보면, 항상 볼수있는 뭔가의 허전함이 있는 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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